5인조 걸그룹 치치(chi-chi)의 신곡 ‘러브 이즈 에너지(Love is Energy)’가 뮤지션 선데이브런치(본명 김희영)의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치치 측 한 관계자는 7월 4일 “가수에서 작사가로 새롭게 변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희영이 ‘러브 이즈 에너지’ 작사작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김희영은 그동안 자신의 앨범 프로듀싱은 물론 미쓰에이 의 ‘Step Up’ 앨범에 수록된 발라드 곡 ‘멍하니’ 와 f(x)의 미니앨범 ‘NU 예삐오’ 의 발라드 곡 ‘Sorry(Dear. Daddy)’를 작사하는 등 많은 동료 가수들의 앨범 작업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또 최근에는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 OST 중에서 서정적인 노랫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왁스(Wax)의 ‘사랑한다’를 작사하며 특유의 음악적 감성을 자랑했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같은 소속사 식구로 인연을 맺은 김희영은 치치의 음악적인 성장에 가장 큰 역할을 한 일등공신이다”라며 “작사와 보컬 트레이닝은 물론 직접 디렉터를 하는 등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연세대 록 그룹 사운드 소나기의 리드보컬 출신으로 지난 2001년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일찌감치 실력을 인정받은 김희영은 2008년 감성 발라드 ‘200km/h’로 가요계 데뷔 이 후, ‘십원짜리’, ‘가지마’ 등 풍부한 감성이 깃든 곡으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