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전국 택시 노사가 20일 하루동안 총파업에 돌입, 이날 오전 운행률은 평상시의 5분의 1 수준에 머물렀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전국 택시 25만5581대 가운데 이날 오전 9시 현재 22만여대가 운행을 중단했다. 정상운행한 택시는 3만5500여대로, 운행률은 70% 안팎인 평상시의 5분의 1 정도에 그쳤다. 15.7%였다.
서울의 경우 전체 7만2000여대 가운데 8800여대만이 정상 운행해 12.1%의 운행률을 보였고, 경기지역은 3만6000여대 중 673대만이 운행해 운행률은 단 1.9%였다.
국토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대중교통수단 연장, 증회, 부제 해제를 통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주요 공항과 철도역 등에서 대중교통을 안내하고 있다.
한편 택시 노사는 이날 오후 1시 서울광장에서 2만여명이 참가하는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열어 LPG 가격안정화와 택시요금 인상을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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