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방송에서 까칠한 성격의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박명수가 아르바이트 학생에게 학비를 지원하는 등 훈훈한 이야기가 공개돼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6’은 직원들의 로망인 ‘착한 스타 사장님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명수는 이날 착한 사장님 스타 6위에는 선정됐다.

박명수는 버럭소리를 지르는 방송 이미지와는 달리 주변인들을 알뜰살뜰 챙기는 인성으로 유명하다.   방송에 따르면 그는 치킨집 운영 당시 아르바이트생에게 등록금 150만원을 지원해줬고, 그 덕분에 아르바이트 생은 대학을 무사히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했다.

또한 거성 엔터테인먼트를 운영 중인 박명수는 소속가수 유재환이 마음껏 음악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음악 장비를 지원해줄 뿐 아니라 동반 방송출연도 하며 유재환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 중이다.

또 매니저 생일 때 평소 매니저가 갖고 싶어했던 노트북을 선물로 준 것은 물론, 교통사고를 당한 매니저를 대신해 한동안 직접 운전을 해 스케줄을 소화했다.

이에 대해 박명수는 “일적으로 만났다기보다는 저 사람들이 날 위해서 일을 해주는데, 함부로 할 수 없다. 고마운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착한 사장님 스타’ 1위에는 강호동이 올랐으며, 뒤를 이어 2위 박진영, 3위 김흥국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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