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스테인리스(STS) 생산 및 가공업체로 구성된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이 STS의 신규 수요 창출을 위해 친환경 기술에 STS를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25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휘닉스홀에서 올해 첫 이사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올해 중점 사업으로 STS 신규 수요 창출 및 시장 확대를 위해 수요를 발굴하고, 이를 적용하기 위한 제도화 추진하기로 했다. 또 저급 수입재 방어활동을 강화해 STS의 수요 부진을 타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올해 STS 금속필터를 이용한 공기정화시스템을 개발하고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STS를 적용하는 등 친환경 기술에 STS를 적용하는 방안을 신규 사업으로 선정했다. 또 STS 기술자문위원단을 구성해 업체들이 전문가들의 기술자문을 받아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소화설비의 STS 배관 및 이음쇠 표준시방서를 제작하고 정부의 화재안전기준을 재ㆍ개정해 제도권에도 진입한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서울시의 수돗물 수질개선을 위해 온내 노후 급수관 교체사업에도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이밖에 STS 홍보를 위해 올해도 우수상품 공모전을 개최하고, 일반인과 영양사를 대상으로 STS 주방용기를 이용한 조리시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저급 수입재에 대한 방어 활동을 위해 불량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스테인리스강의 신규 수요 창출 및 보급ㆍ확산을 위해 지난 1996년 한국철강협회에 사무국을 두고 설립된 기구로, 현재 포스코, 현대제철, 현대비앤지스틸, 포스코AST, 대양금속 등 64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carrier@heraldm.com


carrier@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