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혜화 경찰서는 고가의 수입 오토바이를 이용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3000여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로 A(32)등 4명을 검거했다고 27일 밝혔다.
아마추어 오토바이 레이서인 A씨 등은 2009년 부터 2011년까지 자신들의 차량과 오토바이를 이용 고의로 사고를 낸 후 총 3350만원의 보험금을 타냈다.
A씨 등은 지난 2009년 10월 28일 자정께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1가 A씨의 오토바이수리점 앞에서 자신들의 오토바이 4대를 세워 놓고 승용차를 몰고와 고의로 추돌,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B(26)씨는 지난 2011년 6월 29일 오후 11시께,자신의 오토바이로 C(27)씨가 몰고 있는 오토바이를 고의로 추돌 사고를 낸 후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 4명은 이렇게 타낸 보험금으로 A씨가 운영하는 오토바이판매점에서 수리를 하고 남은 돈은 각각 나눠가진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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