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바이오플라스틱 등 바이오화학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바이오협회와 한국바이오플라스틱협회가 손을 맞잡았다.
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는 최근 한국바이오플라스틱협회(회장 진인주) 및 인증 컨설팅기관인 티유브이슈드코리아(대표 김두일)과 업무협약을 체결, 바이오화학 제품에 대한 국제 수준의 인증제도 공동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단체는 바이오화학산업의 활성화를 유도, 정부가 추구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한편 바이오화학 기업의 연구개발(R&D) 활성화 및 국제 경쟁력 확보를 지원할 방침이다.
현재 바이오플라스틱 관련 세계 각국 인증제도는 쓰레기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 생분해플라스틱과 기후변화에 대응해 식물유래 자원인 바이오매스를 원료로 사용해 제조된 바이오플라스틱 활용에 집중되고 있다.
바이오협회 관계자는 “바이오플라스틱의 공신력 있는 인증제도 마련을 통해 바이오매스 원료로 제조된 제품에 대해 식별이 쉽도록 하고, 인증제품 사용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티유브이슈드코리아(TÜV SÜD KOREA)는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인증컨설팅기관으로, 화학 및 환경분야 인증의 선두주자다. 전세계 600여개의 사무소에서 1만7000여명(한국 480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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