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가구 전문기업 넵스가 신제품 ‘고향의 봄’을 통해 한국적인 미를 그대로 담아냈다.
넵스는 이탈리아의 밀라노 가구박람회에 전시할 예정인 고향의 봄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과 전통, 자연의 미를 세계인에게 선보인다.
고향의 봄은 한국 고유의 아름다운 선과 고운 색감을 모던한 감각으로 재현했으며 제품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한국적인 감성을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특히 한국 고유의 선을 살린 캘리그라피 도어는 한글 패턴을 화학적 엣칭 기법으로 화이트 매트 도어 표면에 새겼다.이로써 캘리그라피 글라스 도어를 제품에 포인트로 적용했다. 캘리그라피 글라스 도어는 조명과 시야각에 따라 글씨가 사라지고 나타나는 모습을 연출한다. 새겨진 글씨는 서예가이자 전각가인 국당 조성주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태어났다.
고향의 봄은 장식적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키큰장 한 켠을 과감히 오픈하고 파스텔톤 단청과도 조화를 이뤘다. 단청에 덧입힌 전통 색감에서 한 겹 벗겨낸 듯한 파스텔 컬러는 주변 인테리어와도 조화되어 한국 고유의 미를 보여준다. 무늬목 선반과도 색의 대비를 보여줘 한국식의 오묘한 조화를 이뤘다.
키 큰 장의 한 쪽 도어를 열면 빌트인 오븐을 비치했다. 도어 안쪽 면엔 마그네틱 보드를 내장해 눈에 띄지 않는 곳까지 사용자 편의 극대화를 꾀했다. 자석을 이용해 메모를 부착하도록 제작된 씽크보드는 요리법을 참고하거나 메모가 필요한 주부들에게 유용하다.
고향의 봄은 주방과 도서관이 결합된 효과도 연출한다. 키친과 라이브러리(도서관)가 결합한 키친브러리는 주방가구에 책장을 결합한 형태다. 주방과 거실을 잇는 가교역할을 수행할 키친브러리는 ‘가족과 함께하는 생활 중심형 다목적 공간’을 표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