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대표 정명호· 053030)는 에스바이오메딕스와 제휴계약을 체결, 세포치료제 상용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세포치료제의 개발, 생산 및 판매의 전 분야에 걸쳐 서로 협력하게 된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피부세포치료제인 큐어스킨을 판매하고 있는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이다. 큐어스킨은 본인의 피부세포를 사용, 여드름 흉터 같이 손상된 피부를 자연스럽게 복원하는 치료제다.
특히 에스바이오메딕스는 바이넥스의 전국적 영업망을 이용해 큐어스킨의 매출을 늘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시에 바이넥스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후속 세포치료제를 조기에 상용화한다는 방침이다.
바이넥스는 기존의 합성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 사업과 함께 성장동력으로서 세포치료제 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지식경제부 바이오스타 과제의 지원을 받고 있는 암 면역세포치료제는 이미 임상시험 2상을 진행 중이며, 최근에는 기초연구단계인 줄기세포치료제 기술도 확보했다.
이번 큐어스킨까지 판매하게 됨에 따라 바이넥스는 기초연구단계, 임상개발단계, 시판단계의 전주기에 골고루 걸친 세포치료제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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