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8일 제닉(123330)에 대해 “이미 중국 유학생과 관광객 중심으로 하이드로겔 마스크인 하유미팩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중국 온라인쇼핑몰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어, 예정된 중국진출에 대한 전망이 밝다”고 밝혔다.
손만승 연구원은 “한국에서 장당 1300~1400원하는 제닉의 마스크팩이 중국 대표 온라인쇼핑몰 타오바오왕에서는 3000~3500원에 판매돼, 중국 진출 성공가능성이 높다”면서 “최근 주가조정요인이었던 TV홈쇼핑 채널 감소도 3일부터 2개 채널에서 방영되면서 리스크 부담을 덜게됐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생산라인 가동률 196%에도 불구하고 생산력 부족으로 매출이 1052억원에 그쳤던 것과 달리, 생산설비 증설로 늘어나는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수요를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제닉은 지난해 말 2공장을 완료했으며 올해 말에는 추가 증설에 나서는 데다가 중국 공장 가동도 기대되면서, 총 4000억원 상당으로의 생산 확대가 가능할 전망이다.
손 연구원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지만, TV 홈쇼핑 채널확대와 중국 시장 진출에 따른 성장성 감안하면 현재의 주가 수준은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성연진 기자/ yjsun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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