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전국 대도시 순회

조금숙 씨 등 ‘명예의 전당’에

한국야쿠르트는 8~15일 서울 부산 대전 등 전국 3개 지역에서 제41회 야쿠르트대회를 연달아 개최한다. 서울(8일)에서 시작된 야쿠르트대회는 13일 부산을 거쳐 15일 대전에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이번 야쿠르트대회에선 총 4100명의 야쿠르트 아줌마가 판매 실적에 따라 ‘야쿠르트 명예의 전당’ ‘판매왕’ ‘세일즈 코칭상’ 등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판매점상’과 ‘근속공로상’도 주어졌다.

특히 올해 처음 생긴 ‘야쿠르트 명예의 전당’은 경남 양산에서 활동 중인 조금숙(연매출 3억원, 전국 1위) 씨와 강원도 횡성군의 김순남(연매출 2억원, 수도권 1위) 씨가 차지했다. ‘야쿠르트 명예의 전당’은 전국 1만3000여명의 야쿠르트 아줌마 중 가장 높은 실적을 달성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자랑스러운 판매점상’은 24년간 서부지방검찰청 공무원들의 건강을 챙겨온 박점숙 씨와 학교폭력 예방에 힘쓴 채희례 씨, 병든 시어머니를 간병해온 박경숙 씨 등 3명에게 돌아갔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의 종류에 따라 상장과 함께 다양한 부상이 수여된다. ‘명예의 전당’에 오른 야쿠르트 아줌마에게는 ‘아반테’ 자동차가 수상되며, 상에 따라 호주 일본 홍콩 등 해외여행 특전도 주어진다.

양기락 한국야쿠르트 대표이사는 “43년이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한국야쿠르트가 발효유 시장의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원동력은 바로 야쿠르트 아줌마들”이라며 “야쿠르트 아줌마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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