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극 ‘난폭한 로맨스’(박연선 극본 배경수 연출)의 주인공들의 특징을 그대로 딴 캐리커처가 인터넷에 등장해 화제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극 중 삼각관계인 은재(이시영 분), 종희(제시카 분), 무열(이동욱 분) 뿐 아니라 동아(임주은 분)와 태한(강동호 분)까지 ‘싱크로율 100%’에 가까운 만화 캐리커처들이 올라 와 있다.
극 중 장면을 묘사한 캐리커처 속에서 경호원인 은재는 불량학생들로부터 종희를 보호하고 있다. 무열의 캐리커처 옆에는 은재의 별명인 “꼴통”이란 대사가 달렸다. 다른 누리꾼이 그린 듯한 캐리커처에서 은재는 여성스런 드레스를 입고 어쩔줄 몰라한다.
또 극 중 또 다른 ‘러브라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동아와 태한 커플을 묘사한 캐리커처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4차원 동아의 표정과 그의 독특한 정신세계 때문에 한숨 쉬는 태한의 표정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코믹함을 더한다.
‘난폭한 로맨스’는 무열의 스토커가 그의 가사도우미(이보희 분)였음이 밝혀지고, 무열이 은재를 향한 사랑을 깨닫게 되는 등 결말을 향해 가고 있다. 16부작으로 오는 23일 종영된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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