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가 유빙이 떠다님에 따라 운항하는 선박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인천해경은 3일 연이은 강추위에 인천 강화도, 영종도, 영흥도 주변 바다에 얼음덩어리가 떠다닌다며 이곳을 지나는 선박들에게 주의할 것을 요구했다.
해경은 기온이 영하로 크게 떨어지는 한파가 계속되며 인천 앞바다에 폭 0.5~5m, 두께 1~3㎝의 유빙이 밀물과 썰물에 의해 떠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날씨가 추웠다 풀렸다를 반복하며 유빙의 크기와 양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이들지역 해상 선박들의 안전을 고려, 선체나 스크루 손상 방지를 위한 저속 운항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해경은 위급상황 발생시 122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으며 도서지역 파출소 등을 통해 선박에 주의사항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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