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삼성전자가 4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150만원을 돌파했다.
12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의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4000원(0.94%) 오른 15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삼성전자는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작년 3월19일(151만원)이후 1년4개월 만에 처음으로 150만원을 터치했다.
이 같은 강세는 삼성전자가 시장 기대치를 훌쩍 뛰어넘는 2분기 실적을 공개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 올해 2분기 영업이익(잠정실적)으로 8조1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8조원대로 올라선 것은 2014년 1분기(8조4천900억원) 이후 9분기 만이다.
증권가에서는 3분기 영업이익도 8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매수상위에는 외국계 창구가 몰려있다. JP모간 CS증권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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