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039980)는 경찰청(본청)과 95억원 규모의 ‘112시스템 전국표준화 및 통합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112시스템 통합센터는 전국 17개 지방경찰청 산하 경찰서 별로 운영중인 112신고 시스템을 지방청 단위 통합시스템으로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지방경찰청간에 사건정보 공유를 위한 연계구축을 통해 전국의 긴급한 광역. 기동성 범죄사건 등 발생시 신속한 공조 및 대응으로 범인을 조기 검거할 수 있다.
경찰청은 이번 계약으로 충북지방경찰청, 전남지방경찰청, 경남지방경찰청, 제주지방경찰청을 대상으로 112 시스템 통합센터를 구축하고, 내년 중에 ‘112시스템 전국표준화 및 통합구축 표준안’도 마련해 380억원 규모로 나머지 13개 지방경찰청도 확대할 방침이다.
리노스는 경찰청의 TRS 무선통신 구축 및 안정적 운영과 더불어 ‘112 신고지령시스템’, ‘112 순찰차 신속배치 시스템 등’ 160여건의 실적을 보유한 TRS 무선통신 및 112 관련 시스템에 대한 전문기업으로 1996년부터 인천경찰청의 112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리노스는 오전 10시 35분 현재 전일 종가인 18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상미 기자 @hugahn>hug@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