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주한미군 배치가 확정된 가운데 주식시장에서는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다.
8일 오전 11시 11분 현재 쌍용정보통신은 전날보다 465원(19.34%)오른 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빅텍(18.05%), 비츠로시스(7.14%), 에이스테크(3.90%), 비츠로테크(0.80%)도 동반상승세다.
쌍용정보통신은 국방정보화 시스템을 수주한 이력이 있어 사드 테마주로 분류된다. 방위산업업체인 빅텍도 관련주로 분류된다. 통신방송장비 제조업체 에이스테크는 유도무기체계와 레이더 등 방산용 안테나 부문에 개발업체로 참여하고 있다. 비츠로시스는 쌍용정보통신처럼 국방정보화 시스템 분야 기술을 갖추고 있다.
한미 양국은 8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를 주한미군에 배치하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한미, 주한미군에 사드 배치하기로 결정’이라는 제목의 발표문에서 사드 배치 결정이 “북한의 핵ㆍ대량파괴무기(WMD) 및 탄도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한미동맹의 군사력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적 조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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