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클라리넷티스트 샤론 캄과 함께 전국을 돌며 펼쳐진 제 22회 이건음악회는 관람객들에게 가을의 끝자락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며 지난 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명예기자단과 네티즌은 이런 감동을 이건음악회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전해왔다.

블로그 닉네임 ‘맑은 여름 밤’을 쓰고 있는 명예기자 배보람씨(서울 공연 관람)는 “열정적인 샤론캄의 연주는 두말 할 필요 없이 최고였고, 관객과 소통하려는 샤론 캄의 모습이 너무나 멋졌습니다. 우수에 젖은 듯한 클라리넷의 음색이 비가 온 후의 가을인 오늘에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며 감동을 전했고 블로그 닉네임이 ‘마포나루’인 하상욱씨(서울 공연 관람)는 “연주회를 마치고 예술의 전당을 나오면서 가을의 아름다움이 머리 속에서 맴도는 샤론 캄의 클라리넷의 선율에 쌓여 더욱 아름답고 넉넉하게 다가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을 위해 연주회 시작 전에 홍승찬 교수님이 직접 곡에 대한 설명과 연주자에 대한 설명을 해주셔서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라며 이건음악회의 진행방식에 대한 칭찬의 글을 올렸다.

일반 관객들의 관람 후기도 진한 감동을 담고 있다. 특히 대구지역 관객들은 세계적인 연주자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적은것과 관련 이건창호(039020) 등 이건그룹의 지역적인 배려에도 감사를 전해왔다.

홍은솔씨(대구 공연 관람)는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샤론캄 연주회를 보았는데 제가 이때까지 본 클라리넷 연주중에서 제일 최고였고 외국 대가들 보기가 너무 드문데 대구에서 샤론캄을 보아서 너무 좋았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고, 최인규씨(대구 공연 관람)는 “샤론캄과 스테판 키이퍼와 함께 호흡하고 왔습니다.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함께 호흡하고 그들의 공연을 듣고 느낀다는 것은 대단히 환상적인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공연이 대구에서 자주 있기를 희망합니다. 마지막 아리랑 연주는 또 다른 감동이었습니다”라고 희망했다.

한편 박도진씨(서울 공연 관람)는 “샤론 캄의 호흡까지 음악으로 느껴졌습니다. 클라리넷 전공을 했지만 현재 다른 직업을 가진 저로선 어릴 적 꿈꿔왔던 세계적인 클라리넷 지도자의 꿈이 다시 깨어난것 같습니다”며 “오늘 나에게 있어 샤론캄처럼 좋은 소리, 좋은 연주를 클라리넷을 배우고 싶은 아이들에게 가르쳐주고 싶다는 마음이 너무 크게 다가왔습니다”라고 미래 인재 양성의 꿈을 펼쳐놨다.

시스템창호전문기업 이건창호(039020ㆍwww.eagon.com)가 이건 음악회 22주년을 맞아 클라리넷티스트 ‘샤론 캄(Sharon Kam)’을 초청, 11월 6일까지 고양, 부산, 인천, 대구, 서울 등 전국 5개 도시를 무대로 개최한 이번 음악회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이건 음악회 공식 블로그(www.eagonblog.com)를 통해 볼 수 있다.

<심동열 기자/simdy1219@> simdy1219@heraldm.com


simdy121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