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구자열 회장이 9일 방한 중인 베트남 쯔언떤상(Truong Tan Sang) 주석과 신라호텔에서 만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구 회장은 “한국과 베트남은 경제뿐만 아니라 문화, 사회 등 다방면에서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며 “명예영사로서 상호 이해와 상생발전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베트남 경제는 최근 10년간 연평균 7.2%의 성장률을 기록할 정도로 경이적인 성장추세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 경제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쯔언떤상 주석은 “LS전선은 베트남 진출 외국 기업의 모범으로, 경제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 왔다”며 “앞으로도 양국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기대한다” 고 화답했다.

구 회장은 주한 베트남 명예영사로 LS-베트남 바둑챔피언쉽 2011 후원과 베트남 65주년 독립기념일, 베트남 문화관광 페스티벌, 한국-베트남 친선의 밤 등 다양한 행사를 지원해 왔다.

박영훈 기자/par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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