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비리의혹을 수사 중인 정부 합동수사단(합수단·권익환 부장검사)이 23일 오전 영업정지된 7개 저축은행 본점과 지점, 은행 경영진과 대주주 등의 자택을 전격 압수수색하고 있다.
합동수사단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를 중심으로 한 검찰 수사관을 투입해 이들 저축은행 대주주 및 대표 자택 10여 곳에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은 검찰이 경찰과 국세청 등 5개 유관기관과 함께 7개 저축은행 비리를 수사하는 합동수사본부를 차리겠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이뤄졌다.
18일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은 토마토, 제일, 제일2, 프라임, 에이스, 대영, 파랑새저축은행 등 7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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