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인터텍이 5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최근 주가급락세가 진정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16일 주식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전일 대비 3.13%(125원) 급등한 4120원으로한 주를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10만3000여주로 전일(17만4400주)보다는 다소 줄었다. 해외발 순풍에 힘입어 이날 국내 주식시장이 강한 반등랠리를 연출하면서 신화인터텍 주가도 장중 내내 강세를 나타냈다. 삼성증권과 키움증권 창구를 통해 저가매수세가 집중적으로 유입됐으며 장중 손바뀜이 활발해지면서 최근 5일 매물대도 돌파했다.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는 소폭의 매도물량이 흘러나왔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선발 정보기술(IT)들이 3%대의 강한 반등세를 보였던 것이 이날 신화인터텍을 포함한 부품ㆍ장비주들의 동반 랠리로 이어졌다.
신화인터텍이 속해 있는 코스닥 대형주들이 코스닥시장의 반등세를 주도했으며 코스닥 IT 하드웨어 업종 역시 이날 3.8%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편 신화인터텍은 신흥정밀, 파버나인, 삼진, 큐에스아이, 아성화학, 기린정밀공업, 뉴모텍 등의 중소기업과 함께 지난달 말 삼성전자가 선정한 ‘글로벌 강소기업’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삼성전자는 이들 업체를 포함, 2015년까지 총 50개사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해 육성키로 했다.
<안현태 기자 @godmarx>popo@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