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라이프 '그라비티 투어 2011' 오는 9월 16일 2차 티켓 판매 개시
감미로운 목소리와 친숙한 멜로디로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아일랜드 출신 4인조 인기 보컬그룹 웨스트라이프(Westlife)가 한가을에 특별한 공연을 갖는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시작으로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을 돌며 '그라비티 투어(GRAVITY TOUR) 2011'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 웨스트라이프는 오는 10월 9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지난 2006년 이후 5년여만에 내한 공연을 연다.
지난 1999년에 데뷔해 1집 앨범 웨스트라이프를 발표한 뒤 매년 한장씩 앨범을 내놓으며 벌써 11집을 발표한 웨스트라이프는 전세계적으로 4300만장의 음반을 판매했고 국내에서도 무려 100만장 이상을 팔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웨스트라이프는 감미로운 목소리에 어울리는 발라드와 리듬 앤 블루스(R&B)를 사랑하는 국내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런 인기 탓인지 웨스트라이프의 노래 가운데 '하드 투 세이 아임 소리(Hard to day I'm sorry)'와 '코스트 투 코스트(Coast to Coast)', '월드 오브 아워 온(World of Our Own) 등 광고 배경음악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두번째 한국을 찾는 웨스트라이프의 이번 내한공연은 또 다른 의미를 갖는다. 공연 당일 생일을 맞은 멤버 니키 번을 위해 국내 팬들이 이벤트를 마련한 것. 콘서트장에서 팬들의 마음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리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 보다 풍성하게 치러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미 지난 8월 성황리에 마감된 1차 티켓 판매에 이어 티켓 2차 판매 오픈이 오는 9월 16일 옥션티켓과 G마켓을 통해 시작되기 때문. 1차 판매를 놓쳤다면 이번 2차 판매를 통해 웨스트라이프를 만날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니키 번의 생일 이벤트까지 겸한 이번 콘서트에 대해 웨스트라이프 역시 잔뜩 기대를 갖는 모습이다. 이번 공연을 주최한 ㈜디지텔링(대표 고세훈, www.digi-ent.co.kr) 관계자는 “지난 2006년 내한공연 당시 국내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잊을 수 없었던 웨스트라이프 멤버들이 한국 공연에 큰 기대감을 갖고 있다”며 “자신들을 사랑하는 한국의 수많은 팬들을 위해 감미로운 목소리와 친숙한 멜로디로 다시 한번 한국의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겠다고 약속했다.”라는 웨스트라이프 멤버들의 메시지를 전했다.
헤럴드 생생뉴스/ online@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