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의원들은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서울시 교육감 야권 후보단일화과정에서 돈거래를 했다는 의혹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해 31일 교과위 전체회의 개회 요구서를 29일 제출했다.
한나라당 교과위 간사인 서상기 의원은 “곽노현 교육감의 돈거래에 대한 불법 문제는 검찰 수사에서 명백하게 밝혀지겠지만 진보교육감의 대명사처럼 개혁과 청렴성을 앞세워 교육행정을 이끌겠다던 곽 교육감은 추악한 돈거래의 진실이 무엇인지 국민 앞에 확실하게 밝혀야 한다”면서 개회 요구 배경을 밝혔다.
서 의원은 “가장 깨끗하고 공정해야 할 교육감 선거과정에서 추악한 불법 돈거래 문제가 터진 건 안타까운 일이며 이러한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교육감 선거제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교과위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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