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주들이 원재료값 상승 부담에 일제히 하락했다. 매출은 늘었지만 원재료인 합성고무 가격이 급등하면서 수익성은 오히려 악화됐다.
27일 코스피시장에서 넥센타이어가 전일 대비 6.08% 하락한 1만93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한국타이어 역시 5.6% 하락한 4만3000원에 장을 마쳤다. 동아타이어와 금호타이어는 각각 3.65%, 2.31% 하락했다.
한국타이어는 전일 올 2분기 영업이익이 11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6%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조58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지만 원자재가격 급등으로 이익이 줄었다.
<안상미 기자 @hugahn>hug@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