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무호흡증’이란 수면 중 코를 골다가 기도가 막혀 공기가 폐로 흐르지 못해, 10초 이상 숨을 쉬지 못하는 상태가 반복되는 질환을 말한다. 이승규치과의 이승규 원장은 “수면무호흡증은 산소부족으로 인해 심장활동이 인위적으로 부담스럽게 작용하게 돼 심장질환, 고혈압, 부정맥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으로 작용된다”며 수면무호흡증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이 원장이 개발한 코골이 구강장치 ‘SNR.X’가 편리하고 안정된 착용감으로 수면호흡증 환자들과 치과의료계 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SNR.X는 하악을 앞으로 빼주는 기본원리를 적용시켜, 혀를 앞으로 나오게 해 기도를 확보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현직 치과의사가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된 이 장치는 환자가 착용했을 때 상하 좌우 이동을 자유롭게 해 턱관절 통증 등 구강내부에서 일어날 수 있는 통증을 완화시켰고, 장치 사이즈로 인한 불편한 착용감 등 기존 구강장치의 문제점을 보완했다. 더불어 이갈이와 편두통 개선에도 효과를 보여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원장은 SNR.X 구강장치를 개발하고 제조, 판매, 수출하는 (주)도모바이오를 함께 운영하며 수면무호흡증의 치과적 치료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세미나를 열어, 개원의들도 청강한 뒤에 두려움 없이 시술에 임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이 원장은 “구강장치를 활용한 수면무호흡증 치료는 향후 가능성이 있는 시장인 만큼 누군가는 먼저 초석을 다져놓아야 한다” 며 “아직은 수면무호흡증이라 하면 환자들이 이비인후과, 수면클리닉 등 다른 메디컬영역을 찾는 현실이므로 치과의사들이 이 분야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수면무호흡증은 비강구조, 신체구조 등과 연관된 질환인 만큼 발생원인 또한 다양해, 어느 한 영역에만 속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이 원장은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고 채움 받을 수 있도록 교류하는 협진체제를 갖추어야 치의학 분야가 더욱 활성화할 수 있음은 물론 환자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다”며 환자중심 치료에 대한 정의를 내렸다. 수면무호흡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이 부담없이 내원할 수 있도록 치과계 수면시장의 중추적 역할을 선도하고 있는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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