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발냄새는 계절이 따로 없는 불청객입니다.  평소 신발을 벗는 식당에 간다거나 밀폐된 공간에서 모임을 가질 때 발냄새가 심한 사람이라면 식은땀부터 나기 마련입니다.

 <인터뷰>성시권(42)

 땀은 누구나 흔하게 나는데 유독 발냄새가 심한 분들이 있습니다.

 냄새는 땀이 과다하게 배출 되는 경우 심해집니다. 그래서 활동이 많은 남성이 여성보다, 또 20대가 4-50대보다 많은 편입니다. 

 발냄새는 당노병, 갱년기 증후군 등 기타 질환에 의해서도 발생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발을 청결히 하면 증상이 좋아집니다. 항균성 비누로 깨끗이 닦은 뒤 건조하게 말려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여름철에 발냄새와 함께 또다른 불청객은 무좀입니다. 무좀환자는 7, 8월이면 두배이상 급증합니다.

 무좀균인 피부사상균은 쉽게 죽지않고 손발톱 무좀이나 전신으로 퍼지기도 합니다. 머리에도 옮겨질 수 있어 끈기있게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인터뷰 초이스 피부과 최광호 원장

 흔히들 민간요법으로 식초나 소금물에 발을 당급니다. 하지만 자칫해서 화상을 입거나 염증을 유발할수 있는 만큼 전문의를 찾아 치료를 받는게 중요합니다.

 무좀은 남에게도 전염이 되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헤럴드뉴스 심형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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