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가 16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산타페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코파아메리카컵 8강전에서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 끝에 5-4로 승리, 준결승에 진출했다.
우루과이 골키퍼 페르난도 무슬레라는 이날 아르헨티나 카를로스 테베즈의 승부차기를 막아냈다. 아까운 패배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매시는 경기 후 고개를 숙이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m.com
우루과이가 16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산타페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코파아메리카컵 8강전에서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 끝에 5-4로 승리, 준결승에 진출했다.
우루과이 골키퍼 페르난도 무슬레라는 이날 아르헨티나 카를로스 테베즈의 승부차기를 막아냈다. 아까운 패배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매시는 경기 후 고개를 숙이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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