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게 착한거란다. 늘씬한 몸은 ‘착한’ 몸매고, 8등신 미녀는 ‘착한 사람’ 이다.

‘미학’ 적 관점은 학습되는 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고,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스타일엔 차이가 있지만, 우린 대개 ‘착한’ 것에 열광한다.

여기서 말하는 ‘착하다’는 것의 기준이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을 돌아볼 줄 알고, 타인을 위하는 것이라는 일반론을 따라갈 때, 미인은 타인에게 아름다움으로 큰 기쁨을 주니, 착한게 맞는것 같기도 하다.

브이라인 얼굴, 긴 다리, 잘록한 허리, 볼륨있는 몸매의 ‘착한 여자’ 김사랑이 ‘호도녀(호감가는 외모의 도시여성)’ 1위에 선정됐다.

최근 한 성형외과가 실시한 ‘호감을 주는 외모와 세련된 감각을 주는 도시여성, 호도녀는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김사랑이 1위를 차지했다.

조사를 실시한 성형외과 관계자는 “대중들이 생각하는 김사랑·김하늘·이민정씨의 이미지를 알 수 있었다” 며 “설문에 응한 응답자들은 김사랑(143명, 48.3%)씨가 최고의 호도녀라고 답했고, 김하늘(62명, 20.9%)과 이민정(50명, 16.8%)씨가 각각 2,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김사랑씨는 편안하면서도 입체감 있는 얼굴과 세련된 도시감각을 동시에 갖고 있는 여배우다. 김하늘, 이민정씨 역시 당당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갖고 있는 호도녀”라고 평했다.

한편, ‘호도녀’ 1위에 선정된 김사랑은 최근 방송을 통해 8등신 몸매를 인증하기도 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김사랑은 “몸매 중 가장 자신있는 곳이 어디냐”는 질문에 “미스코리아에 출전했을때 故앙드레김 선생님이 ‘사랑씨는 8등신 몸매가 가장 장점’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고 답했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 /pdm@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