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제1회 프랑스빵 챔피언십 대회 우승에 빛나는 송영광 쉐프(일산 마두동 후앙 제과점)의 효모를 이용한 전통 프랑스 천연빵이 전국적인 확산 열풍을 타고있다. 2002년 최연소로 대한민국 제과기능장에 선정된 송 쉐프는 2005년 프랑스 유학시절을 가장 의미 있고 힘들었던 시절로 기억하며 “프랑스 전통의 빵, 천연의 맛을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수많은 땀과 눈물을 흘렸다” 고 회상했다.

송영광 일산 마두동 후앙 제과점 쉐프 / <파워코리아>일산 마두 후앙제과점, 숙성의 미학…佛서도 인정받은 ‘빵의 달인’
송영광 일산 마두동 후앙 제과점 쉐프 / <파워코리아>일산 마두 후앙제과점, 숙성의 미학…佛서도 인정받은 ‘빵의 달인’

송 쉐프의 빵에 대한 열정과 철학으로 프랑스에서 엄격하게 배운 자연발효, 천연발효로 통용되는 이것은, 송 쉐프가 만드는 빵의 가장 큰 핵심이다. 이젠 그가 운영하는 일산 마두동 후앙 제과점에서 천연 효모빵, 마카롱, 쵸콜릿, 타르트, 갈레트 등 정통 프랑스 빵을 맛볼 수 있다.

2008년 프랑스 제빵자격증 (CAP) 취득으로 국내 몇 안되는 프랑스빵의 천연발효기술을 보유한 그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만이 제빵의 명장이 된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제1회 프랑스빵 챔피언십 우승(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이뤄냈다. 또한 2009년 제2회 세계 제빵대회 (MONDIAL DU PAIN) 한국 국가대표 4위, 미국 켈리포니아 건포도 대회 금상, 미국 제빵ㆍ요리학교 (CIA) 연수 중소기업 우수 기능인 선정 고용 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송 쉐프는 빵의 기본인 효모와 숙성의 미학을 강조한다. “앞으로는 획일화된 프렌차이즈 대신 전통 빵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제과 기술, 매뉴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경쟁력을 키워갈 것”이라고 전했다.


simdy121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