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시 부시장을 비롯한 각분야 고위공무원 97명이 서울시의 행정을 배우러 방한했다.
서울시는 방콕시 대표단이 지난 7일 서울의 선진정책의 노하우를 배우러 왔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17일까지 머물며 두개 그룹(1그룹47명, 2그룹 50명)으로 나눠 서울의 교통과 전자행정 등을 견학한다.
특히 이번 방콕대표단의 서울 방문은 서울시의 초청이 아닌 서울의 우수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콕시의 자발적인 의지로 이루어진 것이다.
방콕시 대표단은 서울데이터센터를 방문해 4년연속 전자정부 1위를 차지한 서울의 체계적인 전자행정을 살펴보고 ▷청계천 ▷서울시 교통정보센터(TOPIS) ▷서울 종합방재센터 ▷중랑물재생센터 등을 둘러보며 본국에 적용할 정책들을 찾는다.
서울시와 방콕시는 2006년 6월 자매도시 관계를 맺은 뒤 매년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김진만 서울시 국제협력과장은 “최근 아시아의 다양한 도시들이 서울시의 우수 정책을 벤치마킹하기위해 서울을 방문하는 사례가 눈에 띈다”며 “서울시는 서울의 장점을 여러 도시들과 공유하고, 우수한 정책 적극적으로 홍보해, 글로벌 TOP5도시 진입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용 기자 @wjstjf> jycaf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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