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서울광장에서 세계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금연가두캠페인이 벌어졌습니다. 참가자들은 담배소비를 막기 위해 구호를 외치고 거리를 행진했습니다.

 심주연/상암중학교 2학년  주변 친구들도 그렇고 담배를 접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담배피우는 것을 막고 싶어서 (참여하게 됐습니다)

 박현규/ 협성대학교  청소년이나 여성을 대상으로 광고를 하는 담배갑같은 것을 규제하지 않는게 많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고요. 저는 담배피우는 여자친구는 만나지 않을겁니다.

 현재 우리나라 성인 흡연율은 20.7 퍼센트이고 청소년 흡연율은 12.8 퍼센트. 이들이 소비하는 담배만 연간 950억 개비입니다.  담배는 각종 치명적 질환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은 5조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진수희/보건복지부 장관  금연표시가 없어도 금연이 기본입니다.  금연구역이 실질적으로 계속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부는 대형건물과 공공건물에서도 전면 또는 부분적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PC방이나 당구장 등의 유흥시설도 포함시킬 예정입니다.  서울광장, 청계천 광장 등도 내일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됩니다.    금연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헤럴드뉴스, 배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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