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부는 11일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16, 17일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Democratic presidential candidate U.S. Senator Hillary Clinton (D-NY) speaks to supporters, after she placed virtually tied for second in the Iowa caucuses, in Des Moines, Iowa January 3, 2008. REUTERS/Brian Snyder (UNITED STATES)/2008-01-04 13:30:04/ <저작권자 ⓒ 1980-200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Democratic presidential candidate U.S. Senator Hillary Clinton (D-NY) speaks to supporters, after she placed virtually tied for second in the Iowa caucuses, in Des Moines, Iowa January 3, 2008. REUTERS/Brian Snyder (UNITED STATES)/2008-01-04 13: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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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클린턴 장관은 방한기간 이명박 대통령과 만나 지속적으로 한미동맹을 강화해나가고, 역내 이슈들에 대한 협력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린턴 장관은 독일 베를린에서 13∼15일 개최되는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외무장관 회담에 참석한 후 한국을 방문하며, 방한 후 17일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클린턴 장관의 이번 방한은 지난해 7월 한.미 외교.국방장관(2+2) 회의 참석 때 한국을 찾은 이후 9개월만이다.
클린턴 장관은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과 한.미 외교장관 회담도 가질 예정이다.
한.미 양국은 클린턴 장관 방문기간 고위급 라인에서 북한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UEP) 및 6자회담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여 교착국면에 빠진 북핵 등 한반도정세에 일정한 전환점이 마련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앞서 6자회담 한국측 수석대표인 위성락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2∼14일 미국을 방문, 국무부의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 성 김 6자회담 특사 등을 면담할 예정이어서 한.미 외교장관회담의 사전 조율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