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041020)의 관계사인 쉬프트웍스의 모바일 백신 ‘V-Guard’가 SK텔레시스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전 단말기에 기본으로 탑재된다.

V-Guard는 악성코드 사전 탐지 및 감시를 통해 안전한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일반 PC에 바이러스나 악성코드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백신을 설치하는 것처럼 스마트폰 역시 안전한 사용을 위해서는 백신이 필수적이다.

스마트폰이 악성코드에 감염될 경우 개인정보유출, 단말기 복제, 오과금 및 도청, 좀비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디도스 공격이 스마트폰을 대상으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좀비폰이 되지 않으려면 스마트폰 백신을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V-Guard는 악성코드를 실시간 감지하고, 유해 사이트 차단 기능을 제공해 불건전한 인터넷 사용을 제한할 수도 있다. 이런 기능을 통해 정상 앱으로 위장해 개인정보를 유출하거나 백도어 생성 등으로 추후 ‘좀비폰’으로 사용하려는 시도를 차단함으로써 스마트폰을 보호할 수 있다.

홍민표 쉬프트웍스 사장은 “악성코드로부터 스마트폰을 지키기 위해서는 예방이 중요하므로, 보안 SW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V-Guard는 국내 스마트폰 모바일뱅킹 백신의 70%를 점유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보급이 확산됨에 따라 모바일뱅킹 외에도 모바일 오피스 등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허연회 기자 @dreamafarmer> okidoki@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