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10일 오디텍(080520)를 발광다이오드(LED) 업황 턴어라운드에 따른 최대 수혜주로 꼽았다.

오디텍은 제너다이오드 전문 업체로 국내시장 점유율이 90%에 달하는 업체로 주요 고객사는 삼성LED, LG이노텍 등이다.

제너다이오드는 LED 패키징 내에서 정전기에 약한 LED를 보호하기 위해 LED칩과 1:1로 사용되며, LED BLU가 장착되는 TV, 노트북, 모니터 등에도 사용된다.

LIG투자증권은 오디텍이 지난 2010년 매출액 934억원, 영업이익 190억원 가량을 올린 것으로 내다봤다.

올 해는 매출액 1346억원, 영업이익 266억원 가량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010년 4분기 LED 업황 부진으로 인해 25%까지 떨어졌던 제너다이오드 가동률이 지난 1월 70%까지 회복됐고, 올해 전체 TV 시장에서 LED TV의 비중이 지난해의 2.5배인 50%에 육박할 전망이라 큰 폭의 외형성장까지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여기에 LED 조명 시장이 본격 개화돼 오디텍의 제너다이오드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허연회 기자 @dreamafar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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