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지난해 1조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GS칼텍스는 8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2001억원으로 전년대비 60.3%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35조3158억원으로 전년 대비 26.5%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실적 호조에 대해 GS칼텍스는 지난해 경질유 제품 수출이 는데다 윤활유 사업부문에서 호조를 보인 덕분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전체 매출 가운데 56%(19조7170억원)이 수출을 통해 이뤄지는 등 해외부문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덧부텼다. 덕분에 이 회사는 5년 연속수출 비중이 50%를 넘었다.
부문별로는 지난해 경기회복과 고유가에 따른 정제이윤 증가에 힘입어 정유부문이 28조5051억원 매출에 4299억원의 영업이익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또 윤활유 부문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2462억원과 2633억원에 달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한지숙 기자/jshan@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