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폭행 혐의로 피소 당한 배우 겸 가수 박유천의 팬들이 변함없는 지지를 표했다.
온라인 팬클럽 격인 DC 인사이드 박유천 갤러리는 27일 “박유천 국내 및 해외 팬연합 성명”이란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팬연합은 한글을 포함해 영문, 중문, 일문으로 “박유천 국내 및 해외 팬연합은 박유천에게 변함없는 지지를 표명한다”면서 “무분별하고 자극적인 언론보도로 인하여 박유천 개인의 인권이 심각하게 침해받은 점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이어 “적법한 절차에 의하여 공정한 수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언론은 더 이상 추측성 보도를 삼가”라며 “진실이 명명백백히 밝혀질 수 있도록 정확한 수사가 조속히 이뤄지길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10일부터 성폭행 혐의로 4명의 여성에게 연이어 고소를 당했다
이에 28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에는 박유천 성폭행 의혹 논란을 주제로 고소인들과 진행한 인터뷰를 토대로 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PD수첩’ 측은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고소인 및 그의 지인들의 인터뷰를 전했다. 고소인들은 하나같이 박유천이 클럽음악을 크게 들어놓고 자신을 화장실로 끌고 들어가 성폭행을 시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