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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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내년 7월까지 ‘공항형 스마트 도시 특화전략 및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전날 경북도청 호국실에서 공항형 스마트 도시 특화전략 및 기본구상 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 용역은 2025년 7월까지 8개월간 진행되며 이번 과업을 통해 실효성 있는 도시혁신 모델이 제시될 예정이다.

공항형 스마트 도시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교통, 환경, 안전, 주거, 에너지, 복지서비스 등 분야에서 시민들이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도시 모델이다.

특히 스마트도시 특화전략을 마련하고 융복합 신기술의 테스트베드를 구현해 혁신적인 플랫폼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스마트 도시 비전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스마트 도시 관련 법·제도와 국내외 동향 분석, 스마트 도시 비전과 핵심 가치 설정, 사업 추진 플랫폼 마련 등을 포함하고 있다.

경북도는 공항 경제권과 스마트 도시 간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교통, 물류, 경제 전 분야에 걸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은 “이번 스마트도시 계획 수립은 지역 발전과 공항 연계형 스마트도시의 모델을 정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업과 지역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첨단기술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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