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국형 좀비영화 ‘부산행’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23일 ‘부산행’ 배급사 NEW가 공개한 메인 예고편에는 전대미문 재난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부산으로 향하는 KTX 열차가 출발하면서 시작된다. 영화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돼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으로 가는 과정을 그렸다. 특히 배우들의 긴박한 표정과 화면 전개가 예고편에 고스란히 담겨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돼지의 왕’ ‘사이비’ 등 사회고발적인 애니메이션으로 해외 영화제에서도 주목받은 연상호 감독의 첫 번째 실사영화다.
‘부산행’은 지난 달 제69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돼 속도감 있는 전개, 통쾌한 액션 등으로 상영 내내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공유, 마동석, 정유미, 김의성, 최우식, 안소희, 김수안 등이 출연하며 7월 20일 개봉한다.
min3654@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