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지숙, 서효림 부케 받아…연인 이두희와 결혼설 ‘모락모락’
지난 10월 이두희와 열애 사실 알려져
방송에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밝혀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지숙(왼쪽)과 프로그래머 이두희. [지숙·이두희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정지은 인턴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지숙(29·본명 김지숙)과 프로그래머 이두희(36)의 결혼설이 재점화됐다.

지숙은 지난 22일 서울 모처에서 열린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인 정명호 나팔꽃F&B 대표의 결혼식에 참석해 부케를 받았다. 이에 지숙과 이두희 커플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추측이 돌았다.

두 사람의 열애는 지난 10월 알려졌다. 당시 지숙의 소속사 측은 “지숙과 이두희가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며 “만난 지 얼마 안 돼 조심스럽다.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지숙은 “결혼을 고려할 만큼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2009년 그룹 레인보우 메인 보컬로 데뷔한 지숙은 2016년 팀 해체 후 솔로로 변신해 세 장의 음반과 드라마 OST 등을 발매하며 가수 활동을 이어 갔다. 최근에는 케이블 채널 KBS Joy 예능 ‘쇼핑의 참견’을 통해 MC로도 활약했다.

이두희는 서울대 출신 프로그래머이자 기업인으로 tvN 예능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중 가수 홍진영 자매 편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했다. 현재 코딩 교육과 IT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 멋쟁이사자처럼을 운영하고 있다.

jungj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