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P5·해외 건축 프로젝트 호조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3분기 전년(3조900억원) 대비 44.5% 성장한 4조4650억원의 매출을 시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실적발표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전년 동기(1110억원) 대비 149.5% 증가한 2770억원의 영업익을 기록했다. 전분기(2020억원) 대비해선 37.1% 성장했다.
삼성물산은 하이테크 공사가 본격화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삼성물산 IR 관계자는 “평택 P5 1호기, 2호기 등 신규 하이테크 프로젝트 공정 호조 및 복합빌딩과 같은 신규 프로젝트 본격화로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익이 증가했다”며 “해외 건축 프로젝트 공정 호조도 영향을 끼쳤다”고 전했다.
삼성물산은 4분기에도 평택 반도체 공장에 따른 수출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에는 하이테크 물량이 증가하고 에너지 등 해외 신규 프로젝트 공정 본격화로 연간 매출과 수주 실적이 모두 예상치(가이던스)를 초과 달성할 거란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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