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오연수는 과거 드라마 '달콤한 인생'에 출연하면서 과감한 비키니 수영복을 선보였다.
당시에도 이미 40대였던 오연수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군살없는 허리라인과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드라마 촬영 때 오연수는 수영복 장면이 있다는 것을 알고 무척 당황했었다는 후문이다.
그녀는 당시 최대한 촬영 날을 뒤로 미루며 3주간 식사조절을 하면서 몸 만들기에 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후 오연수의 비키니 캡처 화면은 연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고, 그녀가 입었던 돌체 앤 가바나의 비키니 수영복은 품귀 현상을 빚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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