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와 임지연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임지연이 ‘섹션TV 연예통신’의 MC를 맡아 오는 8월 2일 첫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지연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를 통해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스크린에서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 제 51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 ‘제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 ‘제23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을 휩쓸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 단숨에 ‘충무로 신데렐라’로 급부상했다.
최근엔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 출연, 털털하고 씩씩한 모습을 선보이며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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