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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흑삼계, 첫 비공개 테스트 성료
 

   

트웬티포게임즈(대표 강태훈)가 서비스하는 웹 MMORPG '암흑삼계'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가 지난 2월 15일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암흑삼계'는 동양 고대 설화를 세계관으로 하는 게임으로, 기존의 게임들과 차별화된 새로운 시스템, 대형 콘텐츠가 강점인 웹 MMORPG이다.
처음으로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는 홈페이지 회원가입만 하면 모두가 참석할 수 있었고,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웹게임의 특성상 별도의 클라이언트를 설치하지 않고, 빠르게 게임을 실행할 수 있는 점과 쉽게 즐길 수 있는 점이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기반으로 개성 넘치는 4종류의 캐릭터와 다양한 탈 것 등 방대한 즐길거리도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에 테스트에서는 선마쟁패, 영토쟁탈 등 대규모로 진행되는 길드전 시스템이 많은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비공개 테스트 시작 시간에 많은 이용자들이 한꺼번에 접속을 해 일시적으로 접속장애가 발생했으나, 즉각적인 조치로 원활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영토쟁탈전 장난 아니다"며 "빨리 정식서비스를 했으면 좋겠다"는 등 '암흑삼계'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암흑삼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d3g.vitagame.net)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채성욱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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