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는 5월 15일 티저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공개된 티저 속 빅스는 비비드한 컬러의 배경을 바탕으로 각자 강렬하면서도 깊은 인상을 어필하고 있다.
성시경, 박효신 소속사로 알려져 있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 지난 04월 엠넷과 손잡고 “마이돌”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돌 메이킹에 대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10명의 멤버로 시작해 3회를 지나는 동안 4명의 탈락자가 발생 최종 6명의 멤버로 5월 24일 확정했다.
리더 엔(22), 레오(22), 켄(21), 라비(19), 홍빈(19), 혁(17)으로 구성된 빅스는 솔로 아티스트 위주의 시장을 경험한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첫 아이돌 선입견을 잊을 수 있는 비주얼, 대중성을 갖춘 그룹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빅스는 오는 5월 24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데뷔무대를 갖는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