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젤로는 화려한 의상과는 대조적으로 호소하는 듯한 애절한 눈빛을 선보이고 있으며, 종업은 역동적인 동작으로 강렬한 시선을 뽐내며 각기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이미 지난 해 만 15세의 나이로 데뷔해 리더인 방용국과 ‘네버 기브 업(Never Give Up)’으로 유닛 활동을 한 젤로는 랩뿐만 아니라 비트박스와 댄스에도 능한 모습을 보이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반면 처음으로 프로필을 공개한 종업은 1997년 2월 생으로 한림예고 무용과 3학년에 재학 중인 댄스 신동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메인 랩과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방용국과 대현의 뒤를 이어 공개된 젤로와 종업은 팀 내에서 가장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 가장 춤 실력이 뛰어난 댄스 투 탑(two top)으로 구성된 것 또한 재미있는 대결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한편 비에이피는 오는 18일 마지막으로 힘찬과 영재의 재킷사진을 공개하고 20일 0시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