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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독립영화제2017, 제작지원 위한 시나리오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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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서울독립영화제와 네이버가 협력하여 ‘독립영화 차기작 프로젝트 : 인디트라이앵글2017’ 작품 공모에 나섰다.

‘독립영화 차기작 프로젝트 : 인디트라이앵글2017’은 젊고 유망한 작가를 발굴하여, 단편 제작을 지원하고, 여기에서 더 나아가 이를 장편 옴니버스로 개발, 영화제 공개 후 개봉/배급하는 원스톱 프로젝트이다.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고 서울영상위원회가 후원해온 이 프로젝트에 2017년 네이버와 (사)한국독립영화협회가 새롭게 협약을 맺으며 독립영화창작지원과 배급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

이번 인디트라이앵글 프로젝트 공모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7월7일까지 12일간이며, 창작 시나리오의 제시어는 ‘극장’이다. 단편 2편 이상의 포트폴리오가 있거나, 서울독립영화제 상영 이력이 있는 연출자의 지원이 가능하다. 개별 작품당 1,000만 원의 현금 지원과 500만 원 규모의 후반 작업 지원이 예정되어 있다. 더불어 서울독립영화제2017 최초공개 후 2018년 장편 옴니버스로 개봉된다. 1차 서류심사 후 면접심사로 최종 선발된 25분 이내 분량의 단편 극영화 3편에 지원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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