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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실장, 北 방문한 카시스 스위스 장관 만나…“한반도 정세 의견 교환”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30일 북한에 이어 한국을 방문한 이그나치오 카시스(Ignazio Cassis) 스위스 외교장관을 만나 방북결과를 청취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저녁 보도자료를 내고 “위 실장은 카시스 장관을 만나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스위스가 북한과의 소통 채널을 유지·확대해 나가는 것을 평가했다” 했다. 이어 “양측은 한반도 평화·안정의 중요성 및 이를 위한 대화와 외교적 노력의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앞으로도 관련 현안에 대해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카시스 장관은 전날 북한에 도착해 오늘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회담을 가졌다. 카시스 장관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최 외무상과 만났다며 “외교 사무소 재개, 정치 관계 정상화, 정치적 대화 재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반도 안보와 유라시아 안보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덧붙였
2026-10-30 22: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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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난기류’ 진화 나선 안보라인 “전작권 전환 내년 성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잇따라 ‘한미동맹 이상설’ 진화에 나섰다. 위 실장은 30일 청와대에서 기자들과 만나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대한 미국의 의지를 재확인했다”며 “양국 국방장관은 12월 워싱턴에서 회담을 갖고 내년 초에는 한미안보협의회의(SCM)를 개최할 예정인데, 전작권 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 호르무즈 해협 기여에 대해 청해부대를 강화·확대하는 방안 등을 놓고 고심중이라고 밝혔다. 위 실장은 “아직 검토가 최종적으로 완료되지는 않았다”며 “어떤 경우에도 전쟁에는 절대 관여·개입하지 않는다는 원칙과 우리 상선 보호, 원유 수송 확보, 국민의 생명·안전 보호를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활동과 국제적 기여를 해 나간다는 기조를 견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호르무즈 해협 상황이 발생한 이후에는 주요국들이 함정과 항공기를 추가로 전개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우리 정
2026-10-30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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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청해부대 강화·확대 검토”…전작권 전환 내년 초 ‘실질적 성과’ 낸다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 통항 회복과 우리 선박 보호를 위해 청해부대의 활동을 강화·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기자들을 만나 호르무즈 해협 관련 대응 방안을 설명하며 “구체적으로는 청해부대 (활동을) 강화·확대하는 방안 등을 놓고 고심 중인데, 아직 검토가 최종적으로 완료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경우에도 전쟁에는 절대 관여·개입하지 않는다는 원칙과 우리 상선 보호, 원유 수송 확보, 국민의 생명·안전 보호를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활동과 국제적 기여를 해 나간다는 기조를 견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날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위 실장이 호르무즈 자유통항을 위한 기여 방안과 관련해 “초계기는 검토한 바 있는데 결정되지 않았다”고 답한 것에서 정부의 검토 방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한단계 더 나아간 수준이다. 전작권 전환과 관련해서는 내년 초까지 구체적인 성과를 이끌어
2026-10-30 11: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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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메르츠 獨 총리와 정상회담…‘강화된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강화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첨단산업과 에너지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 체결을 조속히 추진하는 등 국방·안보 분야의 제도적 협력 기반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메르츠 총리와의 정상회담 후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독일은 대한민국의 유럽 내 최대 교역국이자, 자유와 민주주의, 법치주의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핵심 협력 파트너’”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오늘 채택한 공동성명에는 정치, 안보, 경제, 문화,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고, 미래지향적 협력과 전략적 공조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양국의 확고하고도 분명한 의지가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양국 기업의 투자 환경 개선도 추진한다. 이 대통령은 “‘한-독 이중과세 방지협정 개정 의정서’를 통해 양국 기업들은 더욱 투명하고 공
2026-10-29 19: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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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가안보실,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 개최](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속보] 국가안보실,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 개최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국가안보실은 29일 북한이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10여 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함에 따라 국방부·합참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국가안보실은 회의에서 우리의 대응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지난 12일에 이어 약 2주 만에 이루어진 이번 발사가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하고, 필요한 사항들을 조치하는 데 있어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반복된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며 현재의 상황 관리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엄중한 행위로,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강조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12시30분쯤 북한이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했다”며 “한·미·일은 ‘북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
2026-10-29 14: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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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이태원참사 기억식 참석…“국가 방임으로 국민 희생 없어야”
이재명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4주기인 29일 “다시는 국가의 부재와 방임으로 국민이 억울하게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참사 4주기 기억식’에 김혜경 여사와 함께 참석한 이 대통령은 추모사를 통해 “희생자들의 존엄이 훼손당하는 일도, 애끓는 그리움을 안고 살아갈 유가족들의 상처를 국가가 두 번 세 번 헤집는 일도 결코 되풀이 되어선 안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태원 참사 기억식에 대통령이 직접 참석한 것은 역대 대통령 중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에는 정부가 유가족과 함께 공식 추모행사를 개최했는데 당시 이 대통령은 영상 추모사를 통해 위로의 말을 전했다. 10시 29분에 맞춰 묵념을 가진 이날 행사에서 검은 양복차림의 이 대통령은 “여전히 어제 일처럼 생생한 상실과 고통 앞에 어떤 위로도 충분할 수 없음을 알기에 조심스럽고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추모사를 시작했다. 이어 “즐거웠어야 할 가을밤이
2026-10-29 11: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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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현직 대통령 첫 이태원참사 기억식 참석…“국가 방임으로 국민 희생 없어야”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4주기인 29일 “다시는 국가의 부재와 방임으로 국민이 억울하게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참사 4주기 기억식’에 김혜경 여사와 함께 참석한 이 대통령은 추모사를 통해 “희생자들의 존엄이 훼손당하는 일도, 애끓는 그리움을 안고 살아갈 유가족들의 상처를 국가가 두 번 세 번 헤집는 일도 결코 되풀이 되어선 안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태원 참사 기억식에 대통령이 직접 참석한 것은 역대 대통령 중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에는 정부가 유가족과 함께 공식 추모행사를 개최했는데 당시 이 대통령은 영상 추모사를 통해 위로의 말을 전했다. 10시 29분에 맞춰 묵념을 가진 이날 행사에서 검은 양복차림의 이 대통령은 “여전히 어제 일처럼 생생한 상실과 고통 앞에 어떤 위로도 충분할 수 없음을 알기에 조심스럽고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추모사를 시작했다. 이어
2026-10-29 10: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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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한·독 정상 만찬에 정의선 등 초청…“경제협력 증진 위해”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저녁 청와대에서 열리는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의 정상 만찬에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등 기업인 60여명을 초청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내고 “정부는 공식만찬과 선물에 독일 측에 대한 각별한 환대와 양국 간 협력 강화의 의지를 담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한독 경제협력 증진을 위해 독일사절단과 우리 기업인들을 초청해 국빈만찬에 준하는 규모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우리 측에서는 윤진식 한국무역협의회장과 정의선 회장을 비롯해 장인화 포스코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정몽원 HL 회장 등이 참석한다. 독일 측에선 롤란트 부쉬 지멘스 최고경영자 겸 독일경제 아시아태평양위원회(APA) 위원장, 마르쿠스 디엘 디엘 디펜스 오너, 아론트 프란츠 말레 최고경영자 등이 초청됐다. 만찬 메뉴는 돼지고기와 감자 요리가 발달한 독일 식문화에 착안해 궁중식 한돈 간장구이와 감자채전, 해산물을 선호하는 메르츠 총리
2026-10-29 10: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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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마다 직접 답하는 李대통령 “SNS 하지말라는 건 때려도 저항하지 말라는 것”
[헤럴드경제=서영상·김해솔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밤 사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한 입장을 잇달아 밝히며 대국민 직접 소통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언론보도와 관련해 “기사를 정정하고 사과하라”, “최소한의 보도 윤리를 가지고 쓴 것인지 의문”이라면서 강도높게 비판한 가운데, 이 대통령의 SNS를 통한 직접 언론 강경 대응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지 주목된다. 이 대통령은 28일 최근 이틀간 엑스(X·옛 트위터)에 총 9건의 게시글을 올렸다. 이 대통령은 먼저 이날 자정 즈음 국무회의에서 외국인 노동자의 임금 송금 문제를 거론한 발언을 보도한 모 언론사를 향해 기사 수정을 요구했다. 국무회의에서 공공일자리에 대해 거론하다가 “외국인 노동자들을 불러다 (일을) 해도 국가 경제에 크게 도움이 안 된다. (임금을) 전부 다 송금하니까”라고 말한 것을 놓고 한 언론이 “‘외국인 노동자, 국가 경제에 도움 안 돼’…이 대통령 발언 비판 쇄도”라는 제
2026-10-28 22: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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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여당 중진의원들 만나 “집권당 역할 중요…경륜 잘 반영할 것”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더불어민주당 5선 이상 중진 국회의원들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했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내고 이같이 밝히면서 이 대통령이 이날 집권당의 책임 있는 역할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또 이 대통령은 “국민 삶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당과 청와대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실질적인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홍 수석은 전했다. 이어 “오랜 정치 경험을 통해 쌓아 온 중진 의원들의 경륜과 지혜를 국정 운영에 잘 반영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국민의 삶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집권여당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정책 성과뿐 아니라 당의 말과 행동에서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당내 다양한 의견을 조정하고, 개혁 추진과 민생 개선 그리고 통합에 중진 의원들이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이날 만찬에는 6선인 송영길 의원과 5선인 박지원·우원식·김태년·안규백·윤호중·정동영·정성호·이
2026-10-28 21:37:27



![[속보] 국가안보실,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 개최](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1f7bfe05478340b19c7e17d512d6b100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