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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세계은행 총재 만나 AI 협력방안 논의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 총재를 만나 인공지능(AI)과 에너지 분야 등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글로벌AI 디지털서밋 참석을 위해 방한한 방가 총재를 접견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세계은행이 추진하고 있는 개발도상국 AI 역량 확대와 관련해 논의했다. 이는 지난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선언한 ‘글로벌 AI 기본사회’의 연장선상이다. 이 대통령은 AI를 소수 선진국의 전유물이 아니라 전 인류의 공공재로 다루어야 한다는 방향성을 여러 차례에 걸쳐 강조해 왔다. 이날 접견에서는 한국의 경험과 전문성을 개도국들이 에너지 접근성을 개선하는데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2023년 6월 세계은행그룹 총재에 취임한 방가 총재는 미국 사모펀드 운영사인 제너럴 애틀랜틱 부회장, 마스터 카드 최고경영자 등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이날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2026-10-19 10: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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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거짓말까지 해가며 국무회의 공개하지 말라는 이유 이해 어려워”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국민들께서는 다 환영하는 국무회의 일부 공개를 ‘공개회의라 국무위원들이 말을 못 한다’는 거짓말까지 해가며 공개하지 말라고 압박하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공개 국무회의를 보신 분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 국무위원은 물론 국무위원 아닌 청장, 위원장, 심지어 지자체장까지 할 말 다 하신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일부 언론에서 국무위원들이 한성숙 국무총리에 국무회의 공개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는 내용을 보도한 것에 대해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면서 “국정에 대한 교감을 확대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참석자도 일부러 대폭 늘렸다”며 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언제나 토론을 좋아하고 특히 반대의견을 내는 사람을 존중하며, 조직 내에서는 레드팀 역할이 잘 작동해야 문제와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대통령은 16일 엑스에도 “국무회의 공개를
2026-10-18 12: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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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순직 소방관 7살 딸에 한동안 침묵…“국가가 끝까지 함께해야”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경기 부천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故 김진석 소방위를 추모하고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고인의 영정 앞에 헌화하고 묵념하며 깊은 애도를 표한 뒤, 유가족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고인의 고인의 딸이 몇 살인지 묻고, 7살이라는 답변에 한동안 먹먹한 표정으로 침묵했다. 이어 고인의 유족으로부터 “딸아이가 잘 클 수 있게 꼭 부탁드린다”는 말에 고개를 깊게 끄덕이고 나라를 위해 일하는 소방공무원들의 희생에 고마움 이상을 표현하지 못함을 안타까워 했습니다. 이후 빈소 바깥에 머물던 고인의 아버지에게 외아들인지 물었고 한 동안 말을 아끼다 위로의 말을 전했다. 조문을 마친 후 이재명 대통령은 같은 화재 현장에서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인 소방대원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치료와 회복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말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
2026-10-17 20: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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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부마 민주항쟁·5·18, 헌법 전문 담아야…개헌위해 국회 나서달라”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부마 민주항쟁과 광주 민주화 운동을 헌법 전문에 담아내는 일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국민주권을 지켜내기 위한, 우리 국민의 피어린 역사를 잊지 않도록 하는 최소한의 조치”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부산시청에서 열린 제47주년 부마 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해 “개헌을 위한 국민 의견 수렴과 합리적 토론에 국회가 조속히 나서달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은 1979년 유신독재에 맞서 부산·마산 지역의 학생과 시민들이 전개한 대규모 민주화운동인 ‘부마민주항쟁’을 기억하기 위한 행사다. 2019년 처음 국가기념일에 지정된 후 올해로 여덟 번째다. 이 대통령은 “47년 전 오늘, 부산과 마산에서 시작된 함성은 거대한 독재의 어둠을 뚫고 꺼지지 않는 불꽃이 돼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환하게 밝혔다”며 “엄혹했던 시대에 정의를 온몸으로 외친 부산과 마산의 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말했다. 특히 “오늘날
2026-10-16 14: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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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중수청, 우려와 기대 교차…김지용 청장 등 믿고 지켜볼 것”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의 첫 출근을 기념하며 “중수청의 출발을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정부수립 이래 수십년만에 새롭게 출발하는 수사 기소 분리제도와 특히 중수청에 대해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적었다. 이어 “성실하게 살아가는 민초들의 삶을 파괴하는 힘있는 자들의 부패범죄, 화이트칼라 범죄, 금융증권범죄 등 중범죄에 대해 역사적 책임감과 굳센 용기를 가지고 피아구별없이 신속 엄중하게, 그리고 공평 무사하게 수사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국가적 진통끝에 춤범한 중수청이니만큼 일각의 불신과 우려를 불식하고 실적과 성과로 존재의의와 필요성을 반드시 증명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과 함께 김지용 중수청장님 이하 중수청 수사관 여러분을 믿고 지켜보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이 15일 김 청장의 임명안을 최종 재가한 것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달 7
2026-10-16 12: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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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홍 “韓美, 전작권 전환에 합의…시기 맞추기 위해 협의중”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청와대는 16일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이 한국의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을 위한 기준이 변경됐다며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전작권을 우리가 독자적으로 갖고 있느냐, 없느냐는 자주국방의 지표 중 하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한미는 전작권 전환하는 것에 대한 원칙적 합의가 됐다”라며 “시기를 가급적 정해진 목표에 맞추기 위해 계속 협의를 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전날 일부 국무위원들이 국무회의 생중계에 대해 반대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도 성 수석은 “과장된 측면이 있다”며 “(생중계로 인해) 자유로운 토론에 장애물이 되지 않냐는 얘기가 있는데 어폐가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개회의 자체가 토론 자체를 원천적으로 봉쇄한다는 분위기라기보다 대통령이 공개적인 장을 통해
2026-10-16 10: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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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좋은 친구는 쓴소리 해주는 친구…국무회의 비공개 동의 못 해”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국무회의 공개를 통해 국무위원들의 말을 막고 있다는 허위주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최근 일부 국무위원들이 국무회의 생중계를 반대한다는 의견을 한성숙 총리에게 전달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전부 비공개하자는 일각의 주장에 저는 동의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선 보고에 따르면 “어떤 장관이 ‘국무회의 공개로 힘들다’, ‘공개하지 않게 건의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단정했다. 그러면서 “국무회의는 보안이 필요하거나 국무위원들 입장이 난처할 수 있는 사안들은 비공개회의에서 논의하고 있다”면서 “국정을 포함한 모든 행정은 공개가 원칙이고, 이전부터 국무회의 회의록은 공개됐다”고 설명했다. 이어“공개회의는 장관들의 열의와 역량을 국민에게 자랑할 기회이기도 하다. 이를 잘 활용하는 국무위원도 많다”면서 “비공개회의에서도 하기 어려운 말이 있으면
2026-10-16 10: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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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강력범죄에 전쟁 선포”…靑, 오늘 저녁 ‘범죄 대책회의’ 열어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인천 흉기난동 사건 등 무차별 흉악 범죄 및 관계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취지로 하준경 정책실장 주재로 관계부처 긴급 대책회의를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청와대는 15일 하 실장 주재로 국무조정실, 법무부, 성평등가족부, 보건복지부, 교육부, 경찰청 등 관계부처가 참석하는 ‘이상동기·관계성·사회적약자 범죄 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사회적 약자를 겨냥한 강력 범죄가 잇따르자, 가해자 처벌 및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달 13일 인천 흉기 난동 사건 발생 직후 인천경찰청을 방문해 경위를 보고받고 강력범죄 엄단 방침을 지시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피해자 보호 최우선에 기반한 현장 대응력 확보 ▷전자감독 관리·감독 체계 개선 ▷범죄 피해자 종합 보호·지원 ▷정신응급 대응체계 강화 ▷학교 내 폭력 예방교육 강화 등의 과제가 안건으로 보고될 예정이다. 하 실장은 “피해자 일상을 제약하
2026-10-15 16: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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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李대통령 “강력범죄에 전쟁 선포…특단의 대책 수립해야”](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속보] 李대통령 “강력범죄에 전쟁 선포…특단의 대책 수립해야”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참모들을 향해 “불특정 다수 국민들을 향한 무차별 범죄 같은 강력범죄에 대해 전쟁을 선포한다는 각오로 특단의 대책을 조속하게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최근 관계성 범죄로 인한 인명피해, 그리고 흉기 난동 같은 흉악 범죄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서 장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하고 아내를 납치한 사건에 이어 13일 인천 흉기난동 사건을 의식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국민들의 불안이 매우 크다. 범죄의 피해자가 주로 여성 등 약자라는 점에서 보다 세심하고 각별한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관계부처는 엄중한 위기의식을 가지고 대책을 조속하게 수립하라”고 했다. 또 국민소득 4만 달러 돌파를 앞두고 서민들의 민생을 챙겨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지금 같은 추세라면 대한민국은 올해 인구 5000만 명 이상 국가들
2026-10-15 14: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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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일잘러’ 비서실장 발탁…국정과제 속도 의지 표명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임광현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대통령이 임 실장을 발탁한 배경에는 이재명 정부 집권 2년차 국정 안정과 정책 추진력 강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구체적인 성과를 내야 하는 시점에 지지율 하락 등으로 국정운영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정치적 존재감보다는 ‘똑부’(똑똑하고 부지런한), ‘일잘러’(일 잘하는 사람)로 불리는 임 실장을 기용함으로써 국정과제에서 속도를 내려는 포석이라는 것이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 임 실장 임명과 관련 “일하는 비서실, 일하는 행정부를 지향하는 대통령의 국정 의지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성 수석은 “2기 들어서 대통령께서는 어떻게 하면 초기에 만들었던 국정 로드맵이 현실 속에서 국민의 피부, 삶에 체화될 수 있도록 성과물을 내는가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인선이 ‘워커홀릭’으로 알려진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과 궤를 같이한다는 해석도 나온다. 정치
2026-10-15 11: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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