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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혜경 여사 ‘황제 골프’ 의혹에 언론 경고…“보도에 신중 기해주길”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청와대는 26일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제기한 김혜경 여사의 ‘황제 골프 레슨’ 의혹과 관련 이를 보도한 언론을 향해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사실인 양 보도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면서 보도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의혹을 제기한 정치인뿐 아니라 이를 검증 없이 확산하는 언론에도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청와대는 그러면서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정치인의 일방적 주장을 최소한의 사실 확인도 없이 받아쓰는 ‘따옴표 보도’는 언론의 검증 책임을 방기하는 행위”라면서 “‘따옴표 보도’ 방식은 허위사실 보도의 면책특권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다만 청와대는 주 의원이 제기한 의혹의 구체적인 사실관계나 골프 비용부담 주체 등에 대해서는 별도로 해명하지 않았다. 앞서 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10월 20일 김 여사는 유명 프로골퍼를 대동하고 황
2026-10-26 12: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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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농어민 110여명 만나 대화…CPTPP·농지 조사 의견 청취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농어민 11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최근 농림축수산업 현안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듣는다. 농촌에서 반발이 큰 농지 전수조사 관련은 물론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연내 가입 신청을 보류한 가운데 농어민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정부와 농어업계 간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농어민과의 대화:대통령이 직접 농어민 의견을 경청하겠습니다’를 개최한다. 대통령이 직접 다수의 농어민과 직접 간담회를 갖는 것은 2018년 이후 8년 만이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수산업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지전수조사와 CPTPP 관련한 농어민들의 우려를 직접 들을 예정이다. 최근 농민들의 현 정권에 대한 지지율이 하락하는 가운데 그들이 갖고 있는 우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절충점을 찾아보겠다는 의도로 풀
2026-10-26 10: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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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차기 법무장관에 檢출신 박균택·양부남 압축…막판 고심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과 양부남 의원 2인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이 장고를 거친 끝에 박 의원과 양 의원을 놓고 막판 고심 중”이라며 “조만간 인선이 이뤄질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다른 청와대 관계자는 헤럴드경제에 “세평 조회 정도 (진행되는 단계)”라면서 구체적인 지명 발표시점을 아직 알 수는 없다고 전달했다. 앞서 법무부 장관 인선을 두고 큰 파장이 있었던 만큼 꼼꼼한 세평 조회를 통해 마지막까지 여론의 추이를 살피는 모습니다. 박 의원과 양 의원은 모두 호남에 고검장 출신으로 친명계 의원으로 꼽힌다. 이들은 이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일 시절 영입돼 특보, 법률위원장 등을 맡아 활동했으며, 이 대통령의 ‘사법리스크’ 변호 과정에도 참여한 바 있다. 우선 박 의원은 광주 대동고, 서울대 법대, 사법연수원 21기 출신으로, 광주고검장을 지냈다. 이 대
2026-10-25 09: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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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가을운동회 간 李대통령, 아이들과 “왕궁팀 이겨라”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가을철 운동회 시즌을 맞아 어린이들과 함께 뛰고 웃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전북 익산시에 자리한 왕궁초등학교를 방문해 운동회를 함께하며 아이들을 격려하고, 지역 주민들을 만났다. 왕궁초등학교는 1925년 개교해 올해 초 100회 졸업생을 배출한 유서 깊은 학교다. 이날 아침 이 대통령이 학교 운동장에 깜짝 등장하자 놀란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크게 박수를 쳤다. 아이들은 운동회에 대통령이 왔다는 게 믿기지 않는 듯 “진짜야?”, “대통령 맞아?” 하며 기뻐하며 팔짝팔짝 뛰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초등학교 운동회는 참 오랜만에 참석하는데 여러분을 조금 더 즐겁게 해드리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늘) 운동회 하는 데를 찾다 여기까지 왔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운동을 열심히 하다 넘어져서 다치는 일 없도록 조심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 학생이 큰 소리로 “잘생겼다!”하고
2026-10-22 15: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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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중수청 지휘 포기는 탄핵사유…몰라서 제미나이 인용한 것 아냐”
[헤럴드경제=서영상·김해솔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중대범죄수사청장의 국무회의 배석 논란과 관련해 “중수청에 대한 지휘감독을 포기하는 것은 헌법과 정부조직법 위반으로 탄핵사유”라며 “직무유기로 형사처벌받을 범죄”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공소청이든, 기상청이든, 소방청이든 모든 부처청은 대통령과 총리의 지휘감독을 받는다는 것이 헌법과 정부조직법에 명시돼 있다. 국정에 관한 대통령의 지휘감독은 권한인 동시에 책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헌법과 법률을 어기며 중수청은 지휘감독하지 말라는 것이냐, 지휘감독을 공개회의에서 하지 말고 밀실에서 비공개로 하라는 것이냐”면서 “공개회의 참석에서 ‘열외’시키는 것이 정치적 중립을 확보하는 방안이라는 것은 무논리”라고 지적했다. 김지용 중수청장의 국무회의 참석 이후 야권과 법조계 일각에서 정치적 중립과 수사권 독립 침해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대두되는 가운데 대통령 스스로 금기어라 할 수 있는
2026-10-22 14: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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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AI에 국정 물은 것 아냐…팩트 따진 것”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청와대는 22일 중대범죄수사청장의 국무회의 참석 논란과 관련해 “국민주권정부는 수사의 공정성과 정치적 중립성, 공소 판단의 독립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 원칙은 앞으로도 흔들림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성기홍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수청장의 국무회의 참석 자체를 수사 기관에 대한 정치적 통제나 수사 개입으로 연결하는 것은 국민주권 정부의 국무회의 방식과 전혀 맞지 않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민주권 정부는 국무회의를 정부 기관장들이 국정 철학 및 현안을 공유하고 민생 문제를 실질적으로 논의 해결하는 장으로 운영 중”이라면서 “국무회의에서 구체적 개별사건 수사 공소지휘 관련 다루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중수청장 국무회의 참석과 관련해 인공지능(AI) 제미나이의 답변을 인용한 것을 놓고도 성 수석은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성 수석은 “국정 최고 책임자가 AI 답변을 국정 운영의 근
2026-10-22 11: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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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풍자 ‘제미나이 인증’ 릴레이…靑 “사실 호도 왜곡”
이 대통령이 전날 중대범죄수사청장의 국무회의 참석 논란에 대해 ‘위헌적 억지’라는 제미나이 답변을 내놓은 것을 두고 야권의 인증 릴레이가 밈으로 자리 잡는 모양새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이제 편들어줄 친구도 찾기 힘든 모양”이라며 “하다 하다 제미나이까지 대통령 친구로 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6-10-22 11: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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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고척돔·문학구장 등 지붕 결함 방치…구조물 낙하 사고 우려”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는 주요 야구장의 지붕 구조물에 중대한 결함이 발견됐는데도 보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거나 안전성 검증이 부실하게 진행된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밝혀졌다. 지난해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3루 매점 위 외벽에 매달려 있던 구조물이 추락해 관객이 사망했는데, 이와 유사한 구조물 낙하 안전사고가 또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마저 나온다. 감사원은 21일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다중이용 체육시설 안전관리 실태’ 감사 결과를 중간 발표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서울 고척스카이돔과 인천 문학경기장, 잠실종합운동장 등 주요 체육시설에서 지붕 구조물의 결함을 방치하거나 안전성 검토를 부실하게 진행한 사례가 확인됐다. 서울시설공단은 2024년 6월 고척 스카이돔 지붕 철골 트러스 연결부 466개 가운데 23개가 시공오차 기준을 초과해 꺾인 상태인 것을 확인했고,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해 ‘트러스 양쪽 보강 방안’을 제시받았다. 그러나 공단은 구조 안전성 검증
2026-10-21 13: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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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중수청장 국무회의 참석 문제없다”
2026-10-21 11: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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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AI 물어봤다. 중수청장 국무회의 배석 불가론은 억지”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의 국무회의 참석을 둘러싼 수사기관장의 독립성 논란과 관련해 “장관들에게 구체적 인허가 지시도 하지 않는 것처럼 구체적 사건수사지휘는 하지 않을 테니 걱정 않으셔도 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엑스(X·옛 트위터)에 잇따라 올린 글에서 “중수청도 공소청도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의 지휘를 받는 청장의 하나일 뿐”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 “산림청장, 소방청장, 해양경찰청장 등 모든 청장이 다 참석해서 논의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또 다른 글에선 중수청장의 국무회의 참석 논란과 관련해 인공지능(AI)에게 물어봤다면서 그 답변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제미나이에게 물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정부조직법 제11조를 부정하는 공소청장·중수청장의 국무회의 배석 불가론은 위헌적 억지”라며 “공소청장과 중수청장의 국무회의 참석을 배제하라는 주장은 헌법과 정부조직법이 규정한 대통령의 행정
2026-10-21 11:01: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