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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강준현 “법무부·성평등부 세종 이전 확정 환영…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최선”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세종특별자치시을)은 3일 정부가 발표한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세종 이전 확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날 정부는 내년 상반기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의 세종 이전안 등을 담은 공공기관 이전계획을 전격 발표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해당 기관들을 이전 제외기관에서 삭제하는 내용의 ‘행복도시법’ 개정도 추진한다”고 밝힌 가운데 강 의원이 작년 9월 대표발의한 ‘행복도시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을 가능성도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강 의원은 “두 기관의 세종 이전 확정으로 행정수도 세종 완성으로 가는 퍼즐 조각이 또 한번 맞춰졌다”며 “행복도시법 개정안 뿐 아니라 행정수도 세종의 법적 지위를 완비하는 행정수도특별법도 반드시 연내 제정해 내겠다.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과 주요 공공기관들의 추가 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03 14: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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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논란’ 확산에 김민석 “많은 우려와 비판, 깊이 생각 중”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겸직 논란이 정치권에서 빠르게 확산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여권 진영 내에서도 이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3일 ‘민주당TV’의 ‘민티07’에 출연해 이번 논란과 관련 “많은 우려와 비판을 듣고 깊이 생각하고 있다. 여러 말씀을 듣고 지켜보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인사청문회에서 숨겨져 있던 비리들이 나타나 문제가 되는데, 이번에 문제가 되는 것은 청문회를 하지 않아도 드러나 있던 사실에 대한 판단의 문제”라며 “통상의 경우와 다른 것 같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아울러 “그에 대한 국민의 여러 목소리나 판단은 그 자체로 존중하며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윤건영 민주당 의원 역시 MBC 라디오에 출연해 “비례대표는 (장관과) 겸직을 안 하는 것이 관례인데 조금 아쉽다”며 “불법이냐, 위법이냐의 사안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태도의 문제, 감정의 문제”라고 말했다. 조국
2026-09-03 14: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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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김승원, 與 경기도당위원장 당시 비자금 조성 의혹”
[헤럴드경제=양대근·이우중 기자]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위원장으로 이끄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과 관련 “(김 후보자가) 당직자 급여를 부풀려 지급한 뒤 일부를 되돌려 받는 방식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3일 한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후보자를 거명하며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경기도당이 여러 당직자에게 급여 명목으로 실제 급여 외에 월 200만원씩을 더 얹어준 다음, 그 돈을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경기도당 정치자금 지출 계좌가 아닌 특정 당직자가 예금주인 통장에 지속·반복적으로 이체받는 방식으로 ‘페이백’해서 비자금을 만들어 쓴 일이 있느냐, 없느냐”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자는 2024년 8월 임기가 2년인 경기도당 위원장에 선출된 바 있다. 아울러 한 의원은 김 후보자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 사건과 관련해 당시 법원 영장판사와의 유착 여부도 쟁점화에 나섰다. 한 의원은 “김 후보
2026-09-03 09: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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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불금민생단’ 본격 가동…“매주 금요일, 모든 의원·지역위원장 국민속으로”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4일 금요일부터 ‘불금정치 골목민생단’(단장 박지원, 간사 이훈기, 약칭 불금민생단)을 본격 가동한다고 2일 밝혔다. 불금민생단은 매주 금요일 민주당 소속 모든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전국 254개 지역)이 주민을 직접 만나 소통하고,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를 당 전체가 공유한 뒤 정부·청와대와 함께 정책·입법·예산 등 실제 성과로 연결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자율적 네트워크 기구다. 이를 통해 매주 금요일을 모든 민주당 의원과 지역위원장이 국민 속으로 들어가 국민께 감동을 주는 민주당의 대표 민생정치 브랜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당에 따르면 각 의원들과 지역위원장은 지역구 내 방문 장소를 자율적으로 선정하고, 직접 현장을 걸으면서 평범한 주민들과 만난다. 주민들로부터 정부 정책에 대한 피드백이나, 정책 제안 등을 듣고 소통할 계획이다. 기존에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이 지역에서 이미 진행하고 있는 활동은 그대로 이번 프로젝트에 활용할 수 있다. 박
2026-09-02 1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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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복기왕, ‘항공안전법 개정안’ 대표발의…“항공안전 사각지대 줄이는 제도적 기반 마련”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아산시갑,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은 민간항공기에 항공교통관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군인·군무원에 대해 민간과 동일한 항공안전 기준을 적용하고, 국가 차원의 항공안전감독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항공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일 밝혔다. 복 의원에 따르면 현행 항공안전법은 군용항공기와 이에 관련된 항공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적용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군용비행장에서 민간항공기에 항공교통관제 업무를 제공하는 군 관제사는 민간 관제사와 분리된 자격관리체계의 적용을 받는다. 하지만 민간항공기가 군용비행장을 이용하는 경우 해당 관제업무는 민간항공기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군 소속이라는 이유만으로 민간과 다른 자격·안전관리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항공안전 측면에서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개정안은 군용항공기 운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방부장관이 정하는 군용비행장에서 민
2026-09-02 14: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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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 일정 윤곽…중기 이소영 15일, 재경 이형일·국토 홍지선 16일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이재명 정부의 8·30 개각 발표 이후 6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14일부터 18일 사이에 잇따라 열린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는 오는 15일 열릴 예정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는 다음주 전체회의를 열어 이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할 방침이다. 재정경제기획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는 각각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16일 실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 대해 오는 18일 개최를 타진하고 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일정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14~18일 사이에서 조율 중이다. 인사청문회를 앞둔 여야 간 공방도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추석 연휴 전까지 국무위원 후보자
2026-09-02 14: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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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겸직 버티기’ 논란에…송영길 “누가 보더라도 욕심” 쓴소리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일 국회의원직 사퇴 요구에 ‘정면 돌파’ 의사를 밝힌 가운데 여권 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동물의 왕국에 보면 세렝게티 초원에 누떼들이 개울물 건너갈 때 악어떼들의 습격을 다 막기는 어렵다. 지나가다 한 마리는 희생되는 경우도 있다”며 “(용 후보자의 겸직 논란은) 민심이 수용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과연 이분을 성평등가족부 장관으로 임명한 게 2030(세대)한테 무슨 소구력이 있을까에 대한 의문이 있다”고도 덧붙였다. 송 의원은 “2030세대가 자기 세대 중에 누구를 장관시키고 뭘 발탁했다 그래서 거기에 공감 가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 오히려 과연 이게 공정한가 (생각할 수 있다)”라며 “비례대표를 두 번 한다는 것은 사실 관례에 맞지 않는 일인데 장관 시키는데 또 국회의원까지 계속하겠다(는 것은), 누가 보
2026-09-02 13: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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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권發 성장 보릿고개” 李, 성장회복 적극재정 강조
2026-09-02 11: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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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세력’ 문자 유출…與, 전대 갈등 재발 조짐
2026-09-02 11: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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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금 전 정권 만든 ‘성장 보릿고개’…일단 성장 회복 주력”
[헤럴드경제=김해솔·양대근 기자] 821조원 규모로 ‘슈퍼 예산’으로 통하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해 국회가 오는 3일부터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한다. 청와대는 “국민의 삶을 확장시키는 재정”이라며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 역할을 역설했다. 이런 가운데 여야는 예산안 심사 방향을 놓고 뚜렷한 온도차를 드러냈다. 류덕현 청와대 정책기획보좌관은 2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대한민국의) 성장 잠재력을 넓히고 높이는 것이 필요한데 내년이 정말 중요한 타이밍이라고 보고, 그에 걸맞게 예산을 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산업이나 경제는 다 성장하는데 안타깝게도 K-양극화는 점점 심화되고 있다”며 “복지, 국민 개개인의 삶을 향상시키는 데 역점을 두다 보니 규모로서는 좀 크게 편성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류 보좌관은 내년 예산안 성격을 ▷국민 삶 향상 ▷국민 동행 ▷기회 균등 ▷미래를 여는 예산 등 4가지로 꼽았다. 지방 국공립대 등록금 지원에 대해서도 “30개 국공립대학 신입생부터
2026-09-02 10:59: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