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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한 푼 안 쓰고 모았는데”…서울 내집 마련 12년 5개월 걸린다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평범한 직장인의 ‘내 집 마련 사다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직장인이 소득을 한 푼도 쓰지 않고 서울 중위 가격(가운데 값) 아파트를 장만하는 데 12년 5개월이 걸리고, 세금과 사회보험료 등을 제외한 처분가능소득을 기준으로 하면 16년으로 늘어난다는 분석이 나왔다. 28일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부산 북구을, 국회 정무위원회)이 국회입법조사처에 의뢰해 한국부동산원과 국가데이터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서울지역 중위가격 아파트는 9억7100만원, 도시근로자가구의 연환산 평균소득은 7812만원으로 집계됐다. 박 의원에 따르면 이를 토대로 가구소득 전액을 주택 구입에 모두 사용한다고 가정할 경우 12년 5개월이 걸린다는 추산이 나온다. 연도별로 보면 2017년 9.8년이었던 소요기간은 2018년 11.2년, 2019년 13.0년, 2020년과 2021년 각각 13.6년을 기록한 뒤 2022년에는 14.7년으로 정점을
2026-08-28 14: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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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법사위 “조작기소 특검에 공감대 확인…시기는 지도부와 협의할 것”
[해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들이 ‘조작기소 특검법(안)’ 추진 시기를 당 지도부와 조율해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법사위 여당 간사인 김승원 의원은 28일 인천 인스파이어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워크숍에서 진행된 상임위별 분임토론 결과에 대해 이같이 전했다. 김 의원은 “조작기소 사실을 밝히기 위한 특검 출범을 해야 하는 것은 맞다”라면서도 “그 시기는 지도부와 협의해서 정한다는 의견으로 모아졌다”고 밝혔다. 서 위원장도 “(검찰의) 수사·기소 조작에 대해서는 철저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것은 공감대가 있다”며 “새 지도부가 구성됐고 함께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찰은 잘못하면 바로 체포되고 처벌되지만 검사가 한 수없이 많은 일은 제대로 된 책임과 처벌이 없다”며 “(검사도) 확실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부분에 있어 필요한 절차를 밟아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날 토론에서는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2026-08-28 14: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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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한반도평화신전략특위 신설…상임위원장 이용선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8일 한반도평화신전략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이용선 의원을 상임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이날 인천 인스파이어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과 함께 김병주 의원,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 백학순 김대중학술원장, 임성남 전 외교부 차관, 이기범 어린이어깨동무 이사장이 공동위원장직을 수행한다. K-자본시장 특위 위원장에는 오기형 의원이, 주택시장안정화 태스크포스(TF) 공동단장에 한정애 사무총장과 권칠승 정책위의장이 각각 임명됐다. 미디어공공성강화 TF는 최민희 최고위원이 단장을 맡는다. 미·중·일 정당외교 추진단 공동단장에 민홍철·황희 의원, 경찰개혁 TF 공동단장에 이해식 의원을 임명하는 등 추가 인선도 이뤄졌다. 경찰개혁 TF 위원으로는 김동아·이기헌·이주희·임미애 의원이 참여한다. 김민석 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메가성장특위 TF에는 권칠승 정책위의장이 상임부위원장, 한상익
2026-08-28 13: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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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유튜브, 델리민주→민주당TV로 확대 개편…9월 1일 첫 방송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기존 공식 유튜브 채널인 ‘델리민주’를 ‘민주당 TV’로 이름을 바꾸고 확대 개편한다고 28일 밝혔다. 첫 방송 일자는 9월 1일이다. 오전 7시부터 1부·2부에 걸쳐 주요 현안과 민주당의 정책 기조를 소개한다. 1부 방송에는 김민석 대표가 방송이 정착될 때까지 고정 출연한다. 민주당은 일단 2주간 화·목요일에 파일럿 방송을 내보낸 뒤 시청자 의견을 수렴해 주 5일 정규 편성에 나설 예정이다. 당의 홍보위원장인 김남준 의원은 “진보와 중도 진영을 아우르는 열린 콘텐츠 플랫폼인 ‘오픈 TV’를 지향한다”며 “기존의 훌륭한 민주 진보 채널들과 경쟁하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 연대하고 협력해 다양한 관점이 어우러지는 건강하고 품격 있는 공론장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8-28 13: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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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지지율 42%, 최저치 경신…부정평가 이유 1순위 ‘부동산’
2026-08-28 11: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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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민심’ 악화에…李대통령 지지율 42%, 최저치 또 경신 [한국갤럽]](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부동산 민심’ 악화에…李대통령 지지율 42%, 최저치 또 경신 [한국갤럽]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정부와 여당의 최근 부동산 정책과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등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면서 지지율 하락세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갤럽이 지난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조사해 이날 공개한 8월 4주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42%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4일 공개된 8월 2주차 조사에서 기록한 직전 최저기록(44%)보다 2%포인트(p) 더 내려간 것으로, 역대 최저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이 대통령의 긍정 평가는 지난주 조사에서 45%로 소폭 반등에 성공했지만, 다시 3%p 반락을 피하지 못했다. 8월 4주차 조사에서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 역시 50%로 취임 후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8%의 응답자는 의견을 유보했다. 응답자들은 긍정 평가의 이유로 외교
2026-08-28 10: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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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李대통령 지지율 42%, 최저치 또 경신 [한국갤럽]](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속보] 李대통령 지지율 42%, 최저치 또 경신 [한국갤럽]
2026-08-28 10: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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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민주당 의원 전원이 ‘과제 해결’ 주체…오늘부터 총력전 체제 돌입”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민주주의, 국민 주권, 대한민국의 황금시대를 열기 위해 민주당 의원 전원이 과제 해결의 주체가 된다는 결의와 각오로 당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인천 영종구 인스파이어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이번 워크숍은 K-황금시대로 향하는 절박한 분기점에서 ‘민생 제일주의로 내우외환을 돌파하자’는 결의를 다지는 워크숍이었다”면서 “모든 의원이 전력 질주하게 하고, 당은 그것을 철저하게 지원하고 완벽하게 점검하는 총력전 체제로 오늘 이후에 돌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전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3.00%로 기존 대비 0.25%포인트(p) 인상한 것에 대해선 “물가, 가계부채, 환율 등 여러 여건을 종합 고려한 결정일 것이라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김 대표는 이어 “당에서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시장과 민생 상황을 살피면서, 특히 (이번) 금리 인상이 금융 취약계층의 과도한
2026-08-28 09: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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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소병훈,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대표발의…“학생들의 방과후 교육 기회 보장”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학교에서 운영되는 방과후 과정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초등학생에게 방과후 과정 이용권을 지급하도록 하는 내용의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8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소 의원에 따르면 현재 초·중·고등학교에서는 정규수업 이후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교원이나 외부 강사 등을 활용한 방과후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현행 초·중등교육법에는 방과후 과정에 대한 명시적인 법적 근거가 없어 체계적인 운영과 지원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아울러 방과후 과정은 사교육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프로그램에 따라 수강료가 가정에 부담을 주는 경우도 있어 교육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공적 지원이 필요하다. 개정안은 학교가 교육과정 운영 이후 방과후 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고, 교육부장관과 교육감이 방과후 과정의 기준과 내용에 관한 사항을 정하
2026-08-28 08: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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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의장, 다이빙 주한 중국 대사 접견…“한반도 긴장 완화·대화 재개 위한 中 건설적 역할 기대”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조정식 국회의장은 27일 의장 집무실에서 다이빙 주한 중국 대사를 접견하고, 한중관계 발전과 양국 의회 간 교류·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접견 자리에서 조 의장은 “지난 24일이 한중수교 34주년 기념일이었는데, 오늘 대사님을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다”며 “한중 양국은 1992년 수교의 정신을 바탕으로 우호 발전을 이어나가야 한다”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상호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중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가 전면적으로 복원·발전하는 흐름이 자리 잡고 있다”며 “최근 왕이 외교부장의 방한에 이어, 오는 11월 중국 선전 APEC에서 정상 간 교류를 통해 양국의 우호 관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한중관계가 더욱 발전하려면 정부 간 교류뿐 아니라 의회 간 교류가 든든하게 뒷받침되어야 한다”면서 “가까운 시일 내에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과 만나 양국 관계 발전과 의회
2026-08-27 20: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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