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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시설을 주택이라고 속여” 불법광고 1만건 적발
국토교통부는 2025년 7월부터 올 6월까지 부동산 온라인 광고를 점검해 위법 의심 광고 1만412건을 적발하고 지방정부에 과태료 부과나 수사의뢰 등 후속조치를 요구했다고 18일 밝혔다.
2026.09.18 16:00 -
부산 민간아파트 분양가 5년 새 75.9% 상승…‘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 공급
최근 5년간 부산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75%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비와 인건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분양가격이 오르면서 신규 분양시장에서는 계약금과 중도금 등 자금 조달 조건도 고려 요소로 꼽히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통계에 따르면 2021년 7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46.3% 상승했다. 같은 기간 지방 5대 광역시와 세종시의 평균 상승률은 50.7%로 집계됐다. 부산의 3.3㎡당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해당 기간 약 1449만원에서 2549만원으로 약 1100만원 올랐다. 상승률은 75.9%로 대구(87.1%)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같은 기간 대전은 56.3%, 세종은 40.7%, 울산은 31.5%, 광주는 9.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분양가격 상승과 함께 신규 아파트의 금융 조건도 분양 계약 시 살펴볼 요소 가운데 하나다. 중도금 무이자는 분양대금 가운데 중도금 대출에 발생하는 이자를 일정 기간 사업주체가
2026.09.18 15:57 -
“반포 가려고 2억 낮췄다” “지금 안 팔면 세금 폭탄” 속타는 잠실 집주인 [르포] [부동산360]
강남·서초에서 시작된 고가 주택 가격 조정이 잠실까지 번지며 집주인은 호가를 낮추고 있지만, 매수자들은 추석 이후 추가 하락을 기대하며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 모습이다. 2026년 9월 둘째주(지난 9월 14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하락전환한 송파구 아파트값은 이번 주 0.12% 하락했다.
2026.09.18 15:30 -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상승분 반영 공식 논의
가덕도신공항 건설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사업시행자가 참여하는 사업추진협의체가 본격 가동되어 중동 전쟁 이후 공사비 상승분을 계약 금액에 반영하는 방안과 신속한 해결 필요성을 공유하고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지역 건설업체의 의견을 비롯해 현장 애로사항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2026.09.18 15:00 -
자녀 통학·생활 인프라 살피는 3040…‘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 1단지’ 분양
주택시장에서 30·40대가 주요 매수층을 형성하면서 자녀의 통학 여건과 교육시설, 생활 인프라 등을 고려한 주거 선택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매입자 연령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는 15만9787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30·40대가 차지한 비중은 55.5%로 절반을 넘어섰다. 전년 동기 53.7%와 비교하면 1.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30·40대의 주택 매매 비중이 높아지면서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교육과 생활환경 등이 주거 선택에 고려되는 요소로 꼽힌다. 어린 자녀가 있는 가구의 경우 학교와의 거리뿐 아니라 쇼핑·의료시설과 교통망, 주변 환경 등도 함께 살펴보는 경우가 많다. 이런 가운데 서희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 일대에서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 1단지’를 일반분양 중이다. 단지는 총 130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 전용 59㎡ 주택형이 전체 가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교육시설로는
2026.09.18 13:17 -
‘세 낀 집’ 매매 길 터줬지만… 갱신 늘며 신규 전세난은 가중
정부가 무주택자의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 내 ‘세 낀 집’ 매수를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실거주 유예 조치를 내년 말까지 연장했다. 임대차 갱신계약도 유예 대상에 새로 포함시켰다. 토허제 시행 과정에서 나타난 매물 잠김과 임대차시장 불안을 줄이기 위한 보완책을 내놓은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기자회견을 갖고 또다시 집값 안정 의지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이대로라면 언젠가 직면할 ‘잃어버린 30년’을 피할 수 있도록 부동산 시장을 반드시 안정시키겠다”면서 “공급·규제·세제 정책의 확고하고 신속한 집행, 이해관계자들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혼란과 반발을 최소화하며 집값 안정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수도권 집값 불안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수도권 일극 체제를 지목했다. 그는 “수도권 집값 안정의 근본적 장애물인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성장·발전의 거점을 다극화하는 국토 균형발전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며 “경제수도 서울과 행정수도 세종의 ‘
2026.09.18 11:31 -
“30조 재건축 시장 겨낭”…롯데건설, 목동 맞춤형 ‘소르본 프로젝트’ 공개
“교육 뿐만 아니라 목동의 또 하나의 큰 자산은 자연입니다. 넓은 보행공간과 녹지, 가로수와 공원이 어우러진 숲의 도시죠. 교육과 숲이 ‘소르본 프로젝트’의 첫 번째 출발점입니다.”(권동혁 롯데건설 도시정비팀 그룹장) 총 사업규모가 30조원에 달하는 ‘서남권 재건축 최대어’ 목동신시가지 수주전이 본격화된 가운데, 롯데건설이 목동 수주를 겨냥한 ‘소르본 프로젝트(SORBONNE PROJECT)’를 공개했다. 대한민국 대표 학군지라는 상징성, 쾌적한 자연환경, 예술적 가치 등 세 가지 요소를 설계에 결합해 차별화된 주거 공간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다. 지난 14일 찾은 서울 양천구 오목교역 인근 목동 르엘(LE-EL) 갤러리는 교육 중심지 목동의 지역적 특성에 자연, 예술을 접목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이 곳은 오는 10월 공식 개관을 앞두고 있다. 르에스트 갤러리에 들어서자 클래식 앙상블 연주와 함께 빈센트 반 고흐, 클로드 모네 등 거장들의 명화 작품을 르엘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미
2026.09.18 11:23 -
쌍용건설, 3조 싱가포르 종합병원 단독 수주
쌍용건설이 싱가포르 보건부(MOH)가 발주한 약 3조원 규모의 뜽아(Tengah) 종합병원(조감도) 공사를 단독 수주했다. 창사 이래 단일 프로젝트 기준 최대 수주금액이다. 쌍용건설은 뜽아 종합병원 공사를 약 21억5000만달러(약 3조원)에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싱가포르 서부 뜽아 지역에 들어서는 종합병원은 지하 3층~지상 9층, 7개동, 총 1534병상 규모로 조성된다. 설계기간을 포함한 총 공사기간은 63개월이다. 이번 입찰에는 총 11개사가 참여했다. 쌍용건설은 국내 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를 통과했으며, 이후 최종 4개사가 경쟁을 벌였다. 최종 입찰에서 최저가를 제시하지 않았지만 일본과 중국 경쟁사를 제치고 설계 완성도와 시공 리스크 관리 방안, 병원공사 수행 실적 등 기술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낙찰자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수주는 가격보다 기술력을 앞세워 해외 대형 프로젝트를 따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병원 건축은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2026.09.18 11:23 -
“36㎡ 1세대 모집에 2088명 몰려”…성동구 SH 행복주택 ‘대란’
2026.09.18 11:23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중앙亞 인프라 사업 적극 참여”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공식 일정에 참석해 중앙아시아 각국과의 협력관계 확대에 나섰다. 18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열린 정상회의의 주요 자리에 참석해 각국 정상 및 정부 주요 인사, 기업인들과 직접 교류하며 각국의 산업·인프라 개발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이 한자리에 모이는 최초의 정상급 다자회의로, 경제·산업·에너지·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은 이번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나란히 방한했다. 정 회장은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포럼, 한-중앙아시아 국빈만찬 등에 잇달아 참석해 대우건설의 사업 역량과 협력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특히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지난 15일 투르크메니스탄
2026.09.18 11:22